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과 관련, 국정원이 해킹을 시도한 IP가 5개 더 있어 내주 초에 추가 고발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국정원 ‘직원 일동’ 명의의 공동성명에 대해선 국가공무원법,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새정치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위원인 신경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스파이웨어를 감염시키려
검찰이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가 북한의 소행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역추적을 벌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김영대 부장검사)는 30일 농협 해킹에 사용된 중국발 IP(인터넷 주소)들의 상당수가 지난 2009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때 쓰인 중국발 IP와 일치하고 해킹의 주체도 일반인이 아닌 정치적 목적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