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이 VOD 서비스를 10월 8일 개시했다.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이 각각 산적과 해적의 두목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던 해적은 극장 관객수 86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경영, 유해진,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긴장감 속에서도 영화 전반에 유쾌함이 묻어났다는 평이다.
파일 공유 사이트 ‘파일조’는 해적의 통쾌한 해상 대
'해적'
영화 '해적'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8일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을 VOD로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다. 해적과 산적 그리고 건국 세력이 국새를 찾아 펼치는 통쾌한 바다 위 대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