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이 KT에서 LS전선으로 최대주주 변경 후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보다 1.37%(90원) 상승한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S도 전일보다 4.27%(3000원) 상승한 7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KT서브마의
키움증권은 21일 KT서브마린에 대해 KT에서 LS전선으로 최대주주 변경이 예정돼 있는 점이 통신선에서 전력선으로 성장 전략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아시아 1위 해저전력케이블 업체인 LS전선이 1조4000억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해 이 과정에서 시공 및 유지보수 매출이 동사에게 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560원, 시가총액은 17
KT서브마린과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손잡고 매출 확대에 나선 KT서브마린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KT서브마린은 LS전선의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도와 전남 완도 간 약 90㎞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이다. K
미확인 사망자 3명 확인...뉴질랜드·호주 구호 총력
남태평양 해저화산 폭발로 섬나라 통가가 처참하게 파괴된 모습이 뉴질랜드 정찰기에 포착됐다. 3명의 미확인 사망자도 보고됐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방부(NZDF)가 보낸 정찰 비행에서 파괴된 망고 섬 해안, 아타타섬 내 무너진 건물 잔해 등이 보였다.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는 통가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테크놀로지가 해저 케이블 사업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봉쇄 조치로 궁지에 몰린 화웨이가 어떤 이유에서 순항하던 케이블 사업 부문을 매각하려는지 주목된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화웨이가 해저 통신 케이블 사업 부문인 화웨이마린네트웍스의 지분 51%를 매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장쑤성 소재
KT서브마린은 미국 해저 네트워크 건설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 ‘서브콤’이 발주한 ‘주피터 프로젝트’에서 90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설치 공사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주피터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허보사 비치와 일본 도쿄도 마루야마, 필리핀 가마리네스 다엣 지역 등을 연결하는 해저 네트워크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49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IGG(Indonesia Global Gateway) 해저통신케이블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PT BNP Ltd',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8억532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8%의 비중을 차지하
△동양네트웍스, 11월 6일 임시주총 소집
△대우조선해양, 신한중공업 365억 금전대여 이율 인하
△대유플러스, 박영우 회장 자사주 1만9082주 장내매수
△두산건설, 562억 원 규모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사 수주
△롯데케미칼, 롯데제과에 롯데 브랜드 사용료 456억 원 지급
△동아타이어공업, 사외이사에 배명호 씨
△경동인베스트, 보통주 15
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395억 원 규모의 요코하마존 해저통신케이블 유지보수 체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요코하마존 MA', 계약 일자는 2017년 9월 27일, 계약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94억8818만399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0%의 비중을 차지하
LS전선이 자회사 빌드윈을 케이블 시공 전문 회사로 육성한다.
LS전선은 건설업 기반의 빌드윈에 케이블 시공사업을 양도해 시공사업의 전문화와 효율화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시공사업이 점차 전문화 됨에 따라 제조업과 다른 공사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시공부문을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한화투자증권은 20일 KT서브마린에 대해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해저통신케이블 투자사이클이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형준 연구원은 "아시아 신흥국들의 인터넷 보급률 및 스마트폰 등장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며 해저통신케이블 신규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민간 글로벌 IT업체들이 해저통신케이블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하기 시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KT서브마린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79점 등 종합점수 89점을 얻어 2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KT서브마린은 국내 유일의 해저통신 케이블 건설ㆍ유지보수 업체로 해저통신 케이블 시스템의 국제 수요가 빠르게 증가, 데이터 트래픽은 2020년까지 매년 25% 이상의 용량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오는 2015년말 예정된
NH농협증권은 28일 KT서브마린에 대해 해저통신 및 전력 케이블 건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해저통신케이블 유지보수는 지역별(Zone)로 협정을 체결해 수행되는데, 동사는 일본~북미 절반, 하와이, 괌, 대만 구간으로 묶이는 '요코하마 존'에 가입이
[자산 대비 13% 규모 … 회사측 “사업 확장 위해 필요한 장비”]
[종목돋보기] KT서브마린이 150억원을 들여 무인수중잠수정 투자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무인수중잠수정을 도입하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반면 가격이 자산의 13%에 달하는 만큼 단기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서브
KT서브마린은 대만의 기간통신사업자인 중화 전신사에서 발주한 130억원 규모의 대만 국내 해저광케이블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서브마린은 자체 보유한 해저케이블 공사용 특수선박인 세계로호 및 미래로호와 매설 장비를 활용해 건설 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다음달 본 공사를 개시해 약 4개월간의 공정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섬으로
KT서브마린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61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축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2억3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6% 감소했고 순이익은 101억67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수주감소에 따른 건설공사 매출감소, 건설공사 수익률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케이블 선박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