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어버이날을 맞아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가족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쿠키, 차 등이 담긴 선물세트는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21명의 가족에게 배송됐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선물세트 안에 서신을 동봉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한화건설은 올 한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결과 총 8000시간이 넘는 봉사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2017년 한해 동안 도서관 설립, 복지기관 봉사 등 120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연간 1492명이 참가했으며, 총 봉사활동 시간은 8543시간이었다. 이는 전 임직원의 약 4분의 3 가량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수준이며,
민족 최대의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건설업계는 예년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다. 최근 몇 년 사이 분양시장이 호황을 보였지만 해외건설이 반토막 났고, 올해는 주택시장마저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에는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추가 휴무를 주지만 상여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SK건설은 해외 현장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해부터 오랫동안 해외현장에서 근무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직장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해 오고 있다.
강원도 원주의 한 리조트에서 실시된 이번 리스타트 프로그램에는 에콰도르, 베트
현대건설 노사가 건설업계 최초로 정년 연장 및 임금 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정수현 사장과 임동진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단협에서 현대건설 노사는 직원 정년을 내년부터 현행 만 58세에
GS건설은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GS건설 허명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新조직문화 정립을 위한 '핵심가치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2008년말 사상초유의 글로벌 금융 위기 속에서 GS건설만의 고유한 新조직문화 정립의 필요성을 절감, 올 초부터 CEO및 임원, 팀장, 현장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