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외자원활동팀이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숍손장애인학교에서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자원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 해외자원활동팀이 18일부터 8박 9일간 자원활동을 진행한 숍손장애인학교는 카카오의 지원으로 완공된 ‘베트남 장애인 ICT 센터’ 네 곳 가운데 한 곳이다. 현재 청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 90여 명이
카카오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외자원활동팀이 지난 14일부터 8박9일간 미얀마에 있는 다곤 세이칸 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6월 준공된 이 학교는 미얀마 동부 공업단지 안에 있다. 카카오는 작년부터 내년까지 이곳에 건축비, 결연후원비 등 총 3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유치원+초등학교) 건설과 봉사활동에 들어
카카오는 임직원들이 추석 연휴기간 라오스 현지에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2012년 제7호 지구촌희망학교로 선정된 하이캄초등학교와 2015년 다가치펀드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나디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카카오 해외자원활동팀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달 25일부터 7박 8일간 라오스에 머물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