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을 받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인하대학교의 심우주(deep space) 공동연구가 2019년 중단됐으나, 인하대 인천산학융합원은 여전히 NASA 연구를 이유로 국비를 지원받는 것으로 5일 드러났다.
지난해 인하대는 NASA와의 공동연구를 발판으로 국비 107억 원을 포함, 총 578억 원이 투입된 산학융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GRDC) 2018년도 신규과제로 단국대 2개 연구센터와 울산과기원(UNIST)·세종대 각 1개 센터 등 4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공동연구센터 유형에 △UCL 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단국대, 김해원) △UNIST-WFIRM-UniBasel 생체장기모사 연구센터(UNIST,
한국인 폐암 유형 1위
한국인 폐암 유형 1위가 15일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폐암센터 장세진(병리과)ㆍ김형렬(흉부외과) 교수와 한양대학교 의대 공구 교수 그리고 서울대 자연과학대 백대현 교수 등으로 이뤄진 공동 연구팀은 RB 유전자 돌연변이가 수술 후 조기 폐암의 재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
국내 폐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는 유형인 폐선암의 재발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가 처음으로 밝혀져 폐암 재발 예방의 단초를 찾는 데 성공했다. 유전자마커 발견으로 폐암 재발 예측과 맞춤 치료에 새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폐암센터 장세진(병리과)ㆍ김형렬(흉부외과) 교수와 한양대학교 의대 공구 교수 그리고 서울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10일부터 이틀 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국내외 최고 과학자들을 초청해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국제공동심포지엄 2014'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석학들이 모여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의 댄 세흐트만 교수(2011년
서강대학교는 지난 20일 서강대 본관 4층에서 서강-하버드 질병 바이오물리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강-하버드 질병 바이오물리 공동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의 2013년도 신규과제로 선정된 서강대학교가 세계 최고수준의 질병 바이오 연구소인 미국 하버드대 위스 생물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설립한 센터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국제공동심포지엄 2013’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협의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유명 대학 교수들의 초청강연에 이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적 과학 기술’을 주제로 400여명의 국내외 과학자들
인도 힌두스탄 대학이 최근 동국대하교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QSRC) 발전기금으로 약 47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대는 "힌두스탄 대학의 베르게스(Anand Jacob Verghese) 총장이 지난 2011년 11월 14일 동국대 김희옥 총장을 만나 약정한 발전기금 100만 달러 중 4678만원을 보내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을 포
하이쎌이 지식경제부 인쇄전자 기술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 이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우수 연구기관 유치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협력을 통해 인쇄전자 기술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하이쎌은 건국대, 핀란드 VTT 연구소와 영국의 툴리스러쎌 등과 함께 향후 5년간 연구개
가톨릭대학교 생체의공학연구소(소장 서태석 교수)는 지난 10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분자영상연구센터(MIPS)(소장 Dr. C. Contag) 및 방사선종양학과 의학물리연구소(소장 Dr. Lei Xing)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양기관은 향후 의학물리 연구 및 이를 통한 첨단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