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아세안 국가에서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 ODA는 개발도상국에 인프라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한국의 개발 경험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국토부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건설기술 협력센터’ 공사에 착수했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선 공공사업교통부 소속 도로 포
정부가 해외건설 기업인이 코로나19 백신을 우선접종할 수 있도록 3분기에도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3월부터 시행 중인 기업인 대상 백신 우선접종 제도를 3분기까지 지속 운영해 해외사업의 원활한 수주·이행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접종 시행 전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른 예방접종 순위에 의해서만 접종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중요
쿠웨이트에 분당 3배 규모의 신도시를 한국형 스마트시티로 짓는다.
스마트시티는 건축, 교통, 인프라 등 도시 기반시설 전반에 최신 ICT 기반의 유비쿼터스 기술과 친환경·저탄소 기술을 융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쿠웨이트에서 LH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간 압둘라 신도시 마스터플랜 용역 총괄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해외건설 정부지원사업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우리나라 해외건설은 매년 600억불 내외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고 누적 7000억불 수주를 달성, 세계 5위 해외건설 강국에 진입했다.
하지만 해외건설 수주가 중동지역 플랜트 도급공사에
정부가 중소·중견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추가로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의 시장개척자금 지원을 12억원 가량 지원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은 위험부담이 큰 해외건설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에 타당성조사, 현지교섭, 발주처 초청비용 등의 일부를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