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의 날(양재 엘타워)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경제안보 분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경제안보 컨퍼런스' 개최(석간)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강국 도약 시동
△통상교섭본부장, 미국 방문 계기 외국인투자 유치
△세계최고 K-조선, 현재를 넘어 미래로
△전지·가구·완구 등 50여개 제품 리콜명령
12일(목)
△산업부 장관...
내년도 해수부 연구개발(R&D) 예산은 총 8233억 원 규모로 △수산, 해양, 해운 등 전 영역에서의 디지털·친환경 혁신 △기후변화, 해양재난 등 위기 대응능력 제고 △인재양성 및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해양강국 생태계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
특히 해양수산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총 18개, 602억 원 규모의 R&D 신규사업을 새로 반영했다.
강 장관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정희용(국민의힘) 의원이 농협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농협과 축협에서 280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액수는 1119억 원이다. 유형별론 횡령이 75건(27%)으로 가장 많고, 사적 금전대차 55건(20%), 개인정보 무단 조회 35건(13%), 금융실명제 위반 28건(10%), 사기 26건(9%) 등이 뒤를 이었다. 회수 금액...
농수산식품 강국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직원은 물론 노동조합과 수시로 대화하고 협력해 일할 맛 나는 직장, 일 잘하는 국민의 공공기관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소통경영을 약속했다.
aT 제20대 사장에 임명된 홍 사장은 17‧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섬유패션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먼저 첨단 산업용 섬유 분야를 육성해 섬유패션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고성능 아라미드 △고강도 탄소섬유 △내극한 해양 수산섬유 △해외 의존 중인 환경용 첨단 섬유 △차세대 전자통신 섬유 등 첨단 산업용 섬유의 핵심기술을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확보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용...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 대표,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함정기술연구소는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의 함정기술센터를 확대 개편한 조직으로 HD한국조선해양 내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조직으로 운영된다.
미래기술연구원은 HD현대의 연구...
7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는 톤세제도와 관련해 일몰 5년 연장과 더불어 현행 세율을 높이는 방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톤세제도는 해운업체들이 실제 영업이익에 따른 법인세가 아닌 보유 운항 선박의 톤수와 운항 일수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조세특례제도다. 일반 법인세 대비 세금 감면 효과가 커 대부분의 해운 업체들이 이를...
산업부, 'K-조선 비전 2040' 발표…10대 핵심 프로젝트 가동암모니아 추진선 등 추진…산업부-조선 3사 '생산공정 효율화 MOU'
'선박건조 강국'을 넘어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및 기자재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은다. 2040년까지 조선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가동 2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대표적인 해양기술 강국인 덴마크와는 기술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연구기관 간 교류를 통해 무탄소 선박 실증·보급 확산 등 친환경 선박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친환경선박 전환 및 녹색해운항로 시범 운항 등 국제적 수요에 맞춰 그린 메탄올, 그린 암모니아 등 친환경연료 공급·실증을 추진하고 안정적 공급망 조성을 위해 표준화된 공급 절차와 안전 지침...
한화오션은 20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 해양 안보 포럼(National Maritime Security Forum)'에 참가해 장보고-III 잠수함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24일 밝혔다.
국제 해양 안보 포럼은 매년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폴란드 최대 해양 안보 콘퍼런스다.
이날 행사에는 폴란드 해군 현대화에 관심이 높은 방위산업체를 비롯해 폴란드 해군, 방위산업 전문가, 해양...
노르웨이는 전 세계 선박보유 4위이자 세계 최고의 조선 기자재 기술력을 갖춘 조선·해양 강국으로 2022년 14척, 지난해 5척 등 상당수의 선박을 한국에 발주하는 등 양국 간 조선 분야 협력이 활발하다.
정 본부장은 조선·해양 시장이 친환경 및 스마트 체제로 전환되고 있어 친환경 조선기자재와 자율운항선박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보유한 노르웨이와 세계...
회의에서는 윤영빈 초대 우주항공청장이 우주항공 5대강국 입국을 위한 ‘우주항공청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국가우주위원들이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완수 경남지사 등이, 국민의힘에서는 정점식 정책위의장...
문해남 재단 이사장은 “수협은행과의 이번 협약이 해양인재를 키우고 나아가 초일류 해양수산 강국을 이루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숙 은행장도 “‘해양대국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해양재단과 해양정신을 공유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수산분야...
정태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0년 동안 해운산업의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현재 선복량 세계 4위의 해운강국으로 성장했다”면서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자국해운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가운데, 우리 해운산업도 민간과 정부가 일치단결해 원팀으로 움직여야 신 해양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해운협회는 ‘한국 해운 2050...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 "2027년까지 김·참치 외에 굴·전복·광어·어묵 등 6개 품목도 각각 1억 달러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 유통 구조 전반을 선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어촌에 계신 분들이 많이 소외돼 있다고 느낀다"며 "부자 되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청년들이 많이 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전라남도...
국내 톤세제도의 세제 경쟁력이 덴마크·스위스·일본 등 글로벌 해운 강국 및 미국·유럽연합(EU) 대비 취약한 수준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덴마크·스위스·일본의 소득 대비 톤세율은 한국의 톤세제도와 비교하면 40%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이 연구위원의 평가다.
이어 이호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역시 “국내 해운업체들의 경쟁 상대는 해외 업체들인 점을...
또 해양수산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 톤세제도 일몰제 폐지를 촉구했다.
톤세제도는 해운업체들이 실제 영업이익에 따른 법인세가 아닌 보유 운항 선박의 톤수와 운항 일수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조세특례제도다. 일반 법인세 대비 세금 감면 효과가 커 대부분의 해운 업체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현재...
박인호 신해양강국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그동안 해양전문가라고 할만한 인사가 국회는 물론 행정부에도 부족해 관련 입법 제안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실이나 국무총리실 직속으로 국가해양위원회를 설치해 정책 추진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이날 발표회에서는 국회, 대통령실 등 정치 분야에서...
해운 분야를 보면 우선 글로벌 TOP4 해운 강국을 위해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을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구축한다. 연내 운영사도 선정한다.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화물 분담률이 2020년 61.4%에서 2030년 81.5%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천항 배후단지를 300만㎡ 추가 공급하고 배후단지의 역할을 다변화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