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제회의에 참석해 UN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의 한국 유치를 제안했다.
강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79차 UN총회 해수면상승 고위급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한편, 해양분야 국제협력의 논의 장인 UN해양총회의 한국 유치를 제안했다....
이에 해수부는 어구가 만들어져서 사용되고 버려질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관리해 폐어구의 발생량을 줄이고 수거량은 늘려 바닷속 폐어구를 2027년부터 줄이기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어구 사용량과 유실량이 많은 자망·통발・안강망 어업의 어선에 어구의 사용량, 폐어구를 반납·처분하는 장소 등을 기록하는 어구관리기록부 제도를 도입해 해상 불법투기나...
해수부는 멸종위기에 처한 남방방게의 개체 수 복원을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서식 환경을 조사하고 인공증식 사업을 지원해 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2017년 국내 남방방게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하고 2019년에는 국립군산대학교와 협력해 인공증식 기술을 개발, 연구 성과로 탄생한 남방방게 유생을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100마리씩 제주도...
사항에 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을 처분하고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별도로 부과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연근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이번 단속을 더욱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며 “어업인들도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 합법적인 어업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3일 해수부에 따르면 강도형 장관은 이번 79차 UN총회 해수면 상승 고위급회의에 수석대표로도 참석해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 등 해양 분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한다.
UN총회는 196개 UN회원국이 모여 인류 중요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나아가야 할...
소유자가 철거 비용을 내지 않으면 침몰선의 고철 등을 압류한 뒤 공매 처분해 일부 비용을 충당할 방침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침몰 선박이 인천 신항 항로에 자리 잡고 있어 안전한 운항을 위해서는 철거해야 한다"며 "선박 소유주 측에 철거 명령을 내렸으나 이행하지 않아 행정대집행을 통해 인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간 산업부와 해수부는 1603억 원을 들여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형 자율운항 선박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1800TEU 규모의 이번 실증 선박은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선사인 '팬오션'이 제공한다. 사업단과 팬오션은 선박 설계 단계부터 자율운항시스템을 탑재하기 위해 준비해 왔으며, 최근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했다....
해수부는 추석 대책 기간 정부 비축물량 공급(조기 160톤 등 총 1만3000톤), 역대 최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온·오프라인 할인행사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런 효과로 8월 말부터는 추가적인 가격 상승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부터는 대형마트 중심으로 참조기 할인율을 50%에서 최대 60%까지 상향하고 굴비를 정상가의 절반 수준으로...
이번 박람회는 해수부, 해군이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하고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전국해양학교수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해수부는 구직자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의 기회를, 해양수산 공공기관 및 유망 기업에는 기업 홍보와 다양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0여 개사의...
(월)
△해수부 장관 14:00 한국해사주간 개회식(부산)
△2024년 2차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지원대상자 발표(석간)
△‘제8회 아태지역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 개최
△‘2024년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 개최
△2024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개최
△2024년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10일(화)
△해수부 장관 15:00 해경 창립 기념식...
어종별로 보면 오징어 2000t, 참조기 160t, 명태 9000t 등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고수온 피해 물량은 전국 기준 5% 정도로 출하 지역 등을 감안하면 수급 불안이나 가격 상승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김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수급 안정화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수부는 올해 5월에 발표한 어촌·연안 활력 제고방안 관련 예산으로 총 8759억 원을 편성했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등 경제·생활거점 조성에 2492억 원, 수산업 혁신으로 돈이 되는 바다생활권 부문에 1183억 원, 관광 연계로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 부문에 239억 원, (가칭) 청년귀어종합타운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정부 측 추천 위원은 △오규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기재부)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해수부)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금융위원회)이며, 수협중앙회 추천 위원은 △김대경 울진후포수협조합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이다.
차기 행장 선정의 가장 큰 관심사는 수협은행 출범 이후 첫 연임 행장 탄생...
해수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함께 해외 물류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자바,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물류센터 4개소를 구축한 데 이어 美 최초로 서부지역인 LA·LB항만 인근에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미국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자 우리나라 2대 수출 교역국으로 최근...
임차료와 관리비를 합한 기관별 연간 임차 비용은 △중기부 34억8000만 원 △복지부 15억5676만 원 △국조실 8억1144만 원 △환경부 6억3984만 원 △국토부 3억7368만 원 △해수부 2억2200만 원 등이다.
중기부는 어진동의 한 건물(면적 9472㎡)을 빌린 비용으로 월 2억9000만 원(임차료 2억2000만 원·관리비 7000만 원)을 쓰고 있다.
복지부는 인구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