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코리안 투어(Korean Tour)를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14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해비치 CC에서 국내영업본부 곽진 부사장과 KPGA 양휘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PGA 코리안 투어의 공식 후원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번 KPGA 코리안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www.xgolf.com)가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골프 패키지 휴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30일까지 여성 4인으로 구성된 팀이 1박2일 골프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경우 나이키 플라이트 골프볼 2더즌(24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및 조식이 포함된 골프패키지가 주중 출발 기준으로 강원 버치힐CC+용평CC는 26만5
캐디를 쓰는 것이 편할까?
상금걸린 대회에 나가는 프로골퍼는 전문캐디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물론 없으면 불편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골퍼 한명이 캐디를 여러 명 써도 되는 태국 등 동남아시아 골프장과 달리 일본은 캐디없이 플레이를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회원은 캐디없이 라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대표이사 정영훈·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가 캐디없이 운영한다. 해비치는 골퍼들의 비용을 최대한 줄여주기위한 ‘그린라운드’를 도입해 오는 3월5일 오픈한다.
그린라운드는 해비치CC 퍼블릭 코스 9홀을 골퍼들이 캐디를 동반하지 않고 직접 수동 카트를 끌며 라운드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5일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하며, 운영시간은
지난 3월 하순 개장한 버치힐골프클럽은 27일부터 동계휴장에 들어갔다.
해발 750m에 위치하고 있는 버치힐은 겨울철 평균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누적 적설량은 4~5m에 이른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영하의 기온과 많은 눈으로 인해 골프장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므로 다음 해 봄이 찾아오는 3월 하순까지 장기 휴장을 하게 된다.
겨울철
강봉석씨가 25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열린 기아차 고객 골프대회인 'K7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에서 연장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 참가자 120명은 지난 4월 서울·경인권을 시작으로 7월 영남권까지 4개월 동안 전국 각지의 지역예선과 본선을 통해 선발됐다.
기아차는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관람 여행상품권을
기아자동차는 25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 CC에서 ‘K7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번 결승전에는 기아차 고객 120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4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7월 영남권까지 4개월 동안 지역별 예선과 본선을 통해 선발됐다.
총 2000여명이 참가한 지역별 예선·본선에서는 최고 점수로 3언더파가 나올 정도로 숨은 골프 고수들이 여럿
국가간의 스포츠 대결은 나름대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한·일전은 더욱 특별하다. 축구든, 야구든,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명제를 갖고 있다. ‘피겨 퀸’ 김연아가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누르는 경기 장면은 짜릿하다. 이처럼 한·일전에서 상대국의 기량은 큰 의미가 없다. 이기면 기분 좋고, 지면 억울하고 분하다. 마치 숙명적인 대결같다.
골프도 예외는
신설골프장이 속속 개장하면서 기존 골프장들이 대거 ‘직원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 직원들이 신설골프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결원이 생겨나고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좁은문’을 두르리는 취업 재수생들은 한번쯤 골프장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골프장 근무는 장단점이 있다. 골프장이 시내와 다소 떨어진 거리에 있다는 점이 핸디캡. 하지만 출
골프시즌을 앞두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골프장들의 직원 충원이 한창이다.
졸업시즌과 맞물려 취업이 어려운 취업준비생이나 취업재수생들은 골프장을 한번쯤 노려 볼만하다.
골프장은 골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이 골프장 인사담당자들의 조언이다.
따라서 신입사원인 경우 골프에 관한 기본적
김현지(LIG.용인대)가 전날 14위에서 7타를 줄이면서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현지는 7일 제주 해비치CC(파72. 6,450야드)에서 끝난 대신증권 마스터스(총상금 33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7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전날 선두였던 양수진(넵스)와 서희경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인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마스터즈'(총상금 33만 달러, 우승상금 6만6천 달러)가 해비치CC(파72, 6,450야드)에서 5일 개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을 3만 달러 증액하고 여자유러피언투어 상금순위 1위와 2위를 비롯해 '톱10'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24∼25일 제주 명문골프코스 해비치CC에서 열리는 '에쿠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에쿠스 고객은 10월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전화(02-2175-5666)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비치CC는 지난주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이
한국이 졌다.
한국남자프로골프가 6년만에 재개된 일본과 맞대결에서 1점차로 아쉽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은 통산 1승1패로 무승부가 됐다.
한국대표팀은 12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CC(파72)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70만달러) 최종일 10명이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 승
[그린인사이드]
주말 ‘골프잔치’를 앞두고 주최 측이 고민에 빠져 있다. 바로 골프코스 상태 때문이다.
10일 송도 국제신도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 ‘포스코건설 송도 챔피언스 투어’ (총상금 300만달러).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 시니어대회다.
백전노장 톰 왓슨을 비롯해 ‘독일병정’
기아자동차는 10~12일 제주 해비치CC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K7, 뉴카니발 등 9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또 홀인원하는 선수에게 K7을 제공하고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쏘울과 모닝 한 대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 프로골퍼들이 3일 동안 기아차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해비치 CC에서 열리는「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후원하고, 참가 선수들에게 K7, 뉴카니발 등 9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골프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되는 이번 경
국내 최고의 장타자 김대현(22.미래에셋.대구대학교)과 쇼트게임의 귀재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10일 제주 해비치CC에서 개막하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에서 첫번째 주자로 나선다.
한장상 단장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두 선수가 번갈아 볼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되는 1라운드 첫번째 주자로 김대현과 김대섭을 내세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신형 에쿠스(EQUUS)'의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출시한 신형 에쿠스는 출시한 당월 1000대에 가까운 911대를 팔아 치웠다.
지난 4월에도 신형 에쿠스는 2030대를 판매해 전월대비 무려 122.8%나 판매가 증가했다.
이는 i30, 프라이드, 쏘울,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