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에서 공고한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LIG넥스원 주가는 전장 대비 8.53%(1만5800원)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LIG넥스원은 2015년부터 무인수상정 해검 시리즈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후 축적된 연구개발 경험
LIG넥스원이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개발에 나선다. 세계적으로 무인수상정 관련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 향후 방산수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11일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이 공고한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개발 사업’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우선협상대
LIG넥스원과 인공지능(AI) 분야 선두주자인 미국의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가 무인체계ㆍ우주ㆍ전자전 등 미래전 분야의 국방데이터 역량 고도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8일 경기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팔란티어와 ‘미래 무기체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韓-UAE, CEPA 체결 방산 수출 ‘속도’UAE, 군 현대화…AIㆍ무인 시스템 관심유도무기ㆍ수리온 등 중동서 ‘러브콜’
K-방산 해외 수주가 2분기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른 시일 내에 아랍에미리트(UAE) 수출 소식이 들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 국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수출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
LIG넥스원은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에서 해군이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의 핵심 전력인 무인수상정과 해궁, 130mm 유도로켓-II, 비궁 등 유무인복합체계 종합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LIG넥스원이 유무인복합체계(Manned-Unmanned Teaming)를 중심으로 로봇ㆍ무인 분야의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LIG넥스원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로봇ㆍ무인 분야 전시회 ‘UMEX 2024(Unmanned Systems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
대한민국 해군이 지향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구현을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LIG넥스원이 나섰다.
LIG넥스원은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시험동 준공식을 경북 구미시 구미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6월 사용승인 허가를 받은 시험동은 총면적 1000㎡ 이상으로 자체 투자를 통해 건립했다. 4척의 무인수상정을 동시에 조립 및 점검할 수 있는 크
12개국, 140여 개 방산업체 참가첨단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선봬
최첨단 함정 무기체계와 함정·해양방위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이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12개국, 140여 개의 세계 주요 해양방산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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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T 최신 기술력・수출 시장 겨냥 해양유도무기 전시
LIG넥스원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 이하 MADEX)’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군의 미래전을 책임질 수상, 수중, 공중 유무인 복합체계(MUM-T
LIG넥스원이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인공지능(AI) 공동연구실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LIG넥스원과 KIRO는 함께 수행 중인 해검-II·해검-III·해검-V 등 연구사업 관련 기술개발 업무 협력을 위해 공동연구실을 개소했다. AI 공동연구실은 무인수상정 운용 시에 해상 장애물 탐지를 위한 AI 데이터 확보 및 데이터 셋 구축 등의 업무
LIG넥스원은 현대중공업·KAIST와 해양무인체계 분야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7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2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현대중공업·카이스트와 해양무인체계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무인체계의 핵심이 되는
LIG넥스원이 6~9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해양 무인전력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네이비(Smart Navy)’ 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신기술 공유의 장으로 올해는 국내·외 주요 방산업체와 유관기관을 포함해 106개 부스가 참
LIG넥스원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년에 걸친 무인수상정 '해검-2(실시간 수중 감시정찰을 위한 이종플랫폼 통합운용제어기술 개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검-2는 국산 기술로 무인수상정을 개발해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경쟁력을 확보, 국내 해양 무인ㆍ로봇 산업화의 진일보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
LIG넥스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진행한 ‘연안경계 및 신속대응 무인경비정(해검-3) 민ㆍ군기술실용화연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첨단 감시정찰 장비와 원격사격통제체계, 유도 로켓 발사대를 탑재한 해검-3호는 고내항성 설계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 기술을 적용했다.
5월 무인수상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해상상
LIG넥스원은 18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se & Security Expo Korea 2020)’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게임체인저’와 ‘아미타이거 4.0’에 최적화한 기술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무인화 △워리어 플랫폼 △수출을 주제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현
LIG넥스원이 경남도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참여해 자유로운 기술개발 및 실증을 통해 시장 창출은 물론 지역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는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국비와 경남도 및 창원시의 지방비를 포함 약 257억 원을 투자해 무인선박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
KT는 22일 해군사관학교와 '5G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기업전용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상훈련 시 안전 관리를 위한 스마트 웨어러블 도입 △해군기지 내 자율주행 차량 도입 △5G 무인수상정 기술 연구 △가상현실을 활용한 훈련 △해군사관학교 전용 모바일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