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지영이 2023-2024 FA 시장에서 SSG와 사인앤트레이드 계약을 하면서 SSG의 3라운드 지명권도 받은 바 있다.
3라운드는 키움 어준서(경기고), 한화 한지윤(경기상업고), 삼성 차승준(마산용마고), 롯데 김현우(야탑고), KIA 박재현(인천고), 두산 홍민규(야탑고), 키움 여동욱(대구상원고), 키움 박정훈(비봉고), kt 김재원(장충고), LG 이한림(전주고)이 각각...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SSG 랜더스-kt 위즈-LG 트윈스 순서로 실시된다.
트레이드 시 구단이 다음 연도 지명권을 선수와 교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약에 따라 이전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받은 키움은 NC가...
이후 MLB트레이드루머스 등 현지 매체는 라우어가 KBO KIA 타이거즈로 향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라우어는 MLB 통산 120경기(선발 112경기) 36승 37패 평균자책점 4.30을 올렸다.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성적은 70경기(선발 63경기) 16승 1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밀워키 소속이던 지난 2021년 24경기 7승 5패 평균자책점 3.19를, 2022년에는 29경기 11승...
한화 이글스는 라이언 와이스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대체 외인 투수는 현재 리그에 시라카와 케이쇼(두산 베어스)와 캠 알드레드(KIA 타이거즈) 뿐이다. 이중 KIA의 고민이 깊다. 윌 크로우의 부상 대체 선수로 영입된 알드레드의 시즌 성적은 9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4.53이다. 알드레드는 우타자(피안타율 0.284)에 약하지만, 좌타자(피안타율 0.150)에 무척이나...
한화는 문동주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한편 3위로 내려앉은 삼성은 백정현을, 롯데는 김진욱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7월 19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kt (수원·18시 30분)
- KIA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두산 vs LG (잠실·18시 30분)
- 롯데 vs 삼성 (대구·18시 30분)
그러면서 "도현이는 트레이드 전까지 한화에서 선발투수로 나섰고 KIA에 와서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경험이 있어 금방 투구 수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무리 투수 정해영마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KIA는 조상우 영입을 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IA는 선발투수들이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면서 하중을 불펜이...
앞서 정해영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인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등판해 투구 중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고, 24일 추가 검진을 진행했다.
우선 KIA는 정해영에게 약 보름의 휴식을 주기로 했다. 큰 부상을 피해 다행이지만 남은 전반기 9경기를 결장하면서 KIA의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정해영은 올 시즌 32경기에서 32이닝을 던지며...
삼성은 SSG를 상대로 코너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SSG는 송영진이 등판한다.
NC와 두산은 각각 신민혁과 알칸타라를 선발로 예고했다.
△6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KIA (광주·18시 30분)
- SSG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NC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키움 vs 한화 (청주·18시 30분)
97)을 선발 투수로 선택했다.
한편 수원에선 kt 위즈가 쿠에바스(4승 6패, 평균자책점 3.19)를, KIA 타이거즈가 알드레드(0승 1패, 평균자책점 18.00)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6월 14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LG (잠실·18시 30분)
- 두산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삼성 vs NC (창원·18시 30분)
- SSG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KIA vs KT (수원·18시 30분)
시리즈 1승 1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kt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한차현과 곽빈을 선발로 예고했다.
△5월 3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LG vs SSG (문학·18시 30분)
- 키움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kt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롯데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KIA vs NC (창원·18시 30분)
한화)이 양현종(KIA)과 2만 표가량 차이 나는 것이 가장 가까운 수치다.
이우성은 지난해 감독 추천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된 이우성은 주로 오른손 대타 요원으로 출전하다 지난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올해 들어 프로 12년 차인 이우성은 '2013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해 2017년까지 1군 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8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지난주 6경기에서 KIA는 44득점 중 25점을 6회 이후에 만들어냈다. 그중 13일 한화전에서 김민우의 강판으로 초반 빅이닝을 만든 경기를 제외할 경우, 전체 33득점 중 22점이 6회 이후 나왔다.
활화선 타선의 요인으로는 올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에서 재기를 꿈꾸는 서건창이 타율 0.385로 리드오프를 맡으며 팀 타선을 지휘하고 있는 데다 지난해 잠재력을 터트린...
노수광은 2013년 건국대를 졸업하고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015년 트레이드를 통해 KIA로 이적했다.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을 갖춘 외야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윤정우는 원광대를 졸업한 후 2011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번으로 KIA에 입단, 2012년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LG 트윈스로 이적했다가 2016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로 복귀했다....
유창식은 전면 드래프트를 시행한 2011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제2의 류현진'으로 평가받던 그에게 한화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계약금 7억원을 안겼다.
하지만 성적은 기대 이하였고, 한화는 2015년 트레이드로 유창식을 KIA에 보냈다.
개인 통산 성적은 16승 33패 평균자책점 5.73이다.
한편 유창식은 전면 드래프트를 시행한 2011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이후 '제2의 류현진'으로 평가받던 그에게 한화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계약금 7억원을 안겼다. 하지만 성적은 기대 이하였고, 한화는 2015년 트레이드로 유창식을 KIA에 보냈다.
개인 통산 성적은 16승 33패 평균자책점 5.73이다.
2014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10년 전 사진은 2007년 기아 타이거즈 시절 모습. 시즌을 앞두고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 포토데이 행사에서 팀의 기대주(왼쪽부터) 윤석민, 한기주, 이용규, 전병두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0년 전 이용규는 요즘처럼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을 기르지 않은 모습이어서...
올해 12경기에서 무승 3패 평균자책점 7.52로 부진을 보이다 지난 6일 4대3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KIA로 이적했다.
KIA이적후 4경기에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3.52로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다. 보직도 구원투수에서 선발투수로 입지를 넓혔다.
한화는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가 선발로 나섰다. 올해 9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8.07이다. KIA를...
건국대를 졸업하고 2013년 한화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그는 한화와 KIA가 유창식과 임준섭 등을 맞바꾸는 4대3 트레이드에 포함돼 마산구장으로 향해야 했다.
그리고 나지완, 김다원, 신종길 등 외야수를 1군에서 뺀 김기태 KIA 감독은 노수광과 오준혁을 곧장 1군 엔트리에 올리고 경기에 선발로 투입했다.
다른 선수의 유니폼을 입자마자 노수광은 안타와 볼넷으로...
한화는 모건을 웨이버 공시하기 이전 만년 유망주 유창식, 김광수 등 4명을 KIA 타이거즈에 보내고 임준섭을 비롯해 3명을 받아들이는 4대3 트레이드도 성사시켰습니다. 6일 하루에만 큰 결정을 두 번이나 한 셈이죠. 올 시즌 한화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강세를 이어가며 5일까지 16승 12패로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단행한 선수단 정리...
한화는 모건을 웨이버 공시한 것 외에도 이날 오전 유창식과 김광수, 노수광, 오준혁 등을 KIA 타이거즈로 보내고 KIA로부터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 등을 받아들이는 4대3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다. 하루 사이에 두 번의 큰 결정을 내린 셈이다.
'한화 이글스' '나이저 모건' '웨이버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