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유엔(UN) 산하 녹색기후기금(GCF), 싱가포르 트라리렉, 현대 정몽구재단(2030년까지 기후테크 180억원 투자계획), 소풍벤처스 등 글로벌 투자사, 기후테크 유니콘(자산 10억 달러, 한화 1조원) 기업, 경기도가 육성하는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은 영국의 푸드테크 업체인 인팜(Infarm), 미국의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주도로 유기농 주스, 과실음료 제조 기업 퓨어플러스 인수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와 같은 백화점사업뿐 아니라 한화푸드테크, 한화로보틱스 등 다양한 F&B 신사업을 이끄는 주인공"이라며 "이번 승부수를 통해 신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쇼핑사업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라고 말했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식음 현장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푸드테크와 함께 국내는 물론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도 중요한 과제다. 에어로스페이스, 오션 등 제조 분야는 물론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의 사업장에도...
한화로보틱스는 정 대표 선임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 관련 로봇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식음 현장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해 에어로스페이스, 오션 등 제조 분야는...
파이브가이즈 성공에 따라 김 부사장의 한화그룹 내 존재감도 커질 전망이다. 그는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Stellar pizza)’를 인수하는 등 로봇과 푸드테크 분야를 신사업으로 삼고 투자에 나서고 있다. 또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그룹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파이브가이즈의 외연 확장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애초 “5년 내 15개 매장 개점” 계획도...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해 유통ㆍ레저와 푸드테크 등의 시너지 창출을 모색 중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특급호텔인 더 플라자 호텔 김슬기 소믈리에의 기술을 로봇에 주입했다. ‘소믈리에 비노봇’은 소믈리에의 디캔팅(불순물 제거를 위해 와인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는 것)과 브리딩(와인을 돌리며 공기 접촉) 모션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비노봇이 따라주는...
한화푸드테크는 경기도 성남시에 연구개발(R&D)센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 이종승 한화푸드테크 대표,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와 연구 개발진 등이 참석했다.
한화푸드테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통합 R&D센터는 △로봇 기술 접목한 조리 자동화 솔루션 공급 △신규 브랜드 론칭 및 메뉴 개발 등...
한화로보틱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식사업 공략에 나선다.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사람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추구하는 두 회사의 비전이 일치해 이번 협약이 성립됐다”며 “한화로보틱스와 비-로보틱스가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서비스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을 활용해 △인공지능(AI) 비전 스마트 솔루션 △순찰·보안·용접 등 자동화 솔루션 △푸드테크 솔루션을 포함해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당장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푸드테크를 시작으로 방산, 조선, 유통 등 그룹 내 여러 사업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하는 한화로보틱스는 로봇에 푸드테크를 접목한 기술을 제시했다.
이날 소개한 로봇은 와인 디캔팅 로봇과 바리스타 로봇이다. 디캔팅이란 와인을 다른 병으로 옮겨 침전물을 걸러내고 산소와 닿는 면적을 늘려 향과 맛을 좀 더 숙성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바리스타 로봇은 주문하면 커피를 내리는 것뿐 아니라, 완성된 음료를 서빙 로봇에...
푸드테크(FoodTech) 전문기업 한화푸드테크가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Stellar Pizza)를 인수한다. 향후 다양한 식음 콘텐츠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해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방침이다.
한화푸드테크와 스텔라피자를 운영하는 서브 오토메이션(Serve Automation)은 지난달 29일 자산 양도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이 한화푸드테크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푸드테크는 63레스토랑, 도원스타일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푸드테크는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3D프린팅,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을 식품 산업 전반에 활용한다.
세계 최대...
한화로보틱스가 푸드테크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에 나선 것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사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앞서 김 부사장은 회사 출범 직후 “3D산업 같이 위험성이 크고 인력난이 심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로봇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며 “푸드테크,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기술을 적용해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김 부사장은 한화로보틱스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전략부문장)와 한화갤러리아(전략본부장)에서 신사업을 맡고 있어, 이번 CES에서 사업 유관 분야인 로보틱스와 푸드 테크 등 전시를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CES 2024의 핵심 키워드가 AI인 만큼, AI를 적용한 로봇 기술과 솔루션 중심의 전시장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3년 연속 CES 현장을 찾는 현대가...
한화로보틱스는 관계사인 한화리조트와 함께 푸드테크 등 유통 현장에 로봇 기술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음식 조리뿐만 아니라 시설 관리와 보안 업무 등 사업장 곳곳에 로봇 기술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화로보틱스는 출범과 함께 외식 산업 주방 자동화 서비스 전문기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주방 자동화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감자튀김 등 각종 채소를 썰어 요리하고 생맥주를 잔에 담아 전달하는 푸드테크 협동로봇도 이목을 끌었다. 한화로보틱스는 산업용 협동로봇뿐 아니라 고객을 직접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공동 사업 참여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장에 추후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푸드테크 부문 기술을 강화해 공동 사업 참여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장에 활용한다.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협동로봇의 주 영역인 산업 분야를 넘어 일반 소비자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