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김지수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한마디'에서는 나은진(한혜진)이 송미경(김지수)앞에서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은진은 송미경을 만나 팔찌 선물을 건넸다. 이에 송미경은 "좋은 일 있나보다. 남 챙기는 거 원래 내가 여유가 있어야 챙기는 거다"라고 말했다.
나은진은 "좋은일? 죽고싶다. 완
배우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시청자의 곁을 떠났다.
12일 방송된 ‘힐링캠프’ 김광규 편에서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는 한혜진의 고별인사가 진행됐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특유의 돌직구 예능감으로 진행에 집중하던 한혜진은 방송 말미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는 이경규의 말에 금세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했
‘힐링캠프’ 한헤진의 마지막 방송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힐링캠프’ 시청자게시판에는 한혜진 하차에 아쉬움을 전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한혜진씨 넘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하고 통쾌하기도 했답니다. 재미있었구요” “혜진누나 힐링캠프를 떠나셔서 힐링캠프를 자주 시청하는 시청자로서 너무너무 아
한혜진 눈물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에서 눈물을 보였다.
한혜진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게스트 윤여정을 만나 눈물을 흘렸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이후 9년 만에 윤여정과 재회한 것.
한혜진은 9년 만에 만난 윤여정에게 "할머니" 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굳세어라 금순아 시절을 회상했다. 윤여정은 당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