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한현정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밤 방영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는 클레오 멤버 채은정, 김하나, 공서영이 출연해 눈길을 샀다.
이날 원년 멤버인 채은정과 김하나는 한현정을 대신해 5집부터 합류했던 공서영과 히트곡 '굿타임'을 열창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공서영은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게재하며...
이러한 한현정의 카카오톡 프로필은 그녀의 이혼 소식과 맞물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한현정은 24일 방송된 케이블 TV tvN ‘eNEWS-결정적 한방’을 통해 "‘죽는 게 답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약도 먹어 보고 손목도 그어봤다"며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방송에 안나와서 잘 사는...
이후 두 사람은 성격 차와 한국의 W사에 투자한 26억 원을 돌려받지 못하면서 결국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정은 eNEWS를 통해 “사기로 내 인생이 파탄 났다. 정말 너무나 괴롭다”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한현정의 26억 소송 전말과 이혼 후 근황은 24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되는 tvN eNEWS ‘결정적 한방’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