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부호와 결혼 클레오 한현정, 50억 도주설 이후 끝내 파경

입력 2013-04-24 09:44 수정 2013-04-24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스타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그룹 클레오 멤버였던 한현정이 중국인 남편과 끝내 파경을 맞았다.

케이블채널 tvN eNEWS는 24일 오전 “한현정과 그의 중국인 남편 무씨가 끝내 파경을 맞았다”며 “성격차로 인해 갈등을 빚다가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 사업 투자에 실패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이라고 보도했다.

한현정은 2011년 중국인 무씨와 결혼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 당시 한현정의 남편은 중국 대부호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몰기도 했었다. 그러나 같은 해 한현정은 50억 도주설이 제기되는 등 불화를 겪었으며 삐그덕 거렸다.

이후 두 사람은 성격 차와 한국의 W사에 투자한 26억 원을 돌려받지 못하면서 결국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정은 eNEWS를 통해 “사기로 내 인생이 파탄 났다. 정말 너무나 괴롭다”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한현정의 26억 소송 전말과 이혼 후 근황은 24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되는 tvN eNEWS ‘결정적 한방’을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38,000
    • +1.62%
    • 이더리움
    • 4,302,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73,800
    • +2.18%
    • 리플
    • 627
    • +1.95%
    • 솔라나
    • 199,400
    • +2.89%
    • 에이다
    • 522
    • +3.78%
    • 이오스
    • 737
    • +6.2%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1.57%
    • 체인링크
    • 18,330
    • +3.27%
    • 샌드박스
    • 427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