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명은 무대 경력 20년 차로 안정적인 연기와 가창력으로 원숙미를 갖춘 배우로 꼽히며, 한지상은 지난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시작으로 최근 대형 뮤지컬의 남자주인공으로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소화할 '두 도시 이야기' 속 칼튼에 기대가 모아진다.
아울러 부활의 전 멤버 정동하와 뮤지컬 '삼총사', '보니앤클라이드'를 통해 활약한...
한지상 리사
뮤지컬 배우 한지상 리사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한지상 리사 두 사람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보니앤클라이드' 프레스콜에 참석해 완벽한 2인조 강도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요구하는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는 등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일부터 4월 2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재공연되는 뮤지컬 ‘서편제’에는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은 소리꾼 이자람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차지연이 ‘송화’역으로 다시 무대에 서고,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새롭게 합류했다.
◇소설, 영화, 뮤지컬 서편제 비교
영화 서편제(1993년작)는 이청준의 소설 서편제와 소리의 빛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