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부부, 결혼식 땐 당당하게 입맞춤 '이리저리'
탤런트 박솔미가 임신했다. 한재석과 잉꼬부부로 알려진 이 둘은 결혼식에서부터 닭살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린 한재석 박솔미 부부는 당시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뤘지만, 식전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맞이했다.
취재진들은 두 사람에게 달콤한 스킨십을 부탁했다.
박시은 해명 박시은 해명
탤런트 박시은이 항간에 결혼설을 일축했다.
박시은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시은과 연인 진태현의 결혼설이 불거지자 “부케를 받은 것은 박솔미와 친분 때문”이라고 해명하며 “진태현과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시은은 지난 21일 한재석-박솔미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
탤런트 박시은(33)과 진태현(32)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박시은은 지난 2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연기자 한재석(40) 박솔미(36)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에 기꺼이 도움을 자청하고 나선 스타는 여럿이다. 우선 1, 2부 사회자로 장동건과 공형진이 각각 나섰으며 축가로는 더원과 김조
연기자 고소영이 민폐하객으로 등극했다. 고소영은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한재석-박솔미 결혼식에 참석해 스포츠라이트를 받은 것.
이날 고소영은 블랙 미니팬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했다. 거기에 같은 계열 색상의 선글래스와 킬힐을 매치, 고소영 특유의 도시적 이미지의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했다. 하객 포토월에
25일 한재석과 박솔미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을 축하하는 응원의 글이 SNS 상을 수놓고 있는 가운데 속도 위반이 아니냐는 의문이 꺼지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오오~ 드디어 박솔미♥한재석 결혼한다. 행복하세요~”, “잘어울리네. 축카~~”, “박솔미씨 예전부터 좋아하던 팬인데축하드려요행복하게 잘 사시길”, “ 이쁜사랑하세요” 등의 행복을
한재석과 박솔미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의 향후 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솔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박솔미와 한재석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면서 "결혼 날짜와 장소만 정해졌을 뿐 주례나 신혼여행, 신접살림 장소 등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한재석과 박솔미가 오는 4월21일 오후 6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열애 3년 만인 오는 4월21일 결혼한다고 전격 밝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 탄생에 많은 격한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에 이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미녀 커플 탄생다" "우월한 유전자 부부다" "벌써부터 2세 얼굴이 궁금해진
배우 한재석 박솔미 커플이 오는 4월2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재석의 소속사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 한재석 커플이 4월21일 오후 6시 서울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5일 발표했다.
KBS1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3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재석은 현재 영화 '우리들의 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