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의협의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운영 행태와 관련해 “한해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퍼부으며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한의약에 대한 비방과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정부는 국민 수요를 고려해 한의약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복지부 한의약정책과 관계자는 “한약 소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방의료기관과 국민이 가장 필요로...
윤 회장 당선인은 “한의계의 변화와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는 뜻으로 저를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중앙회 혁신과 한의약 혁명으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내기 위해 다양한 공약들을 모두 실현해낸다는 각오로 회무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한의약이 국민 건강증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최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하기 위해 총궐기와 1인시위 등을 진행했다. 이달 27일 의사인력 확충 정책 추진방향을 안건으로 제23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복지부는 건정심 논의대로 2단계 시범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우기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은 “시범사업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분야에 한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지원 추진
24일(목)
△해수부 장관 10:30 국제해저기구 사무총장 면담(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운영개시
△제1차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장원교육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확정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설계공모,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건축 디자인과 단지 배치를 담은 지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구계획 수립 착수와 함께 사업시행자를 통한 보상 절차도 진행한다. 토지주에게 보상하고...
2017년 평가 결과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개선된 기관은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미인증 → 인증)과 진안역사박물관(재인증)으로 확인됐다.
문체부는 지난해 1월 227개 공립박물관을 평가 대상으로 고시하고, 8월까지 평가 지표 개선 연구를 추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선한 평가 지표에 따라 자료평가와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인증 심사위원회의...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등은 공통적으로 전통의약 또는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안전한 이용’과 ‘새로운 시장 확보’를 추진 중이다. 우리 정부도 2016년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에 이를 반영하여 한의약 산업화 및 국제 경쟁력 강화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의약 한류(韓流)가 세계로 보다 힘차게 뻗어나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선 한의약 한류의 수원...
복지부는 이를 위해 2015년부터 한의계가 참여하는 근거중심한의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침 개발대상 후보 질환 37개를 선정했다.
이 중 먼저 선정된 19개는 지난 6월부터 연구를 시작했고, 2차 공모로 선정된 11개는 다음 달부터 연구를 개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질환은 족관절염좌, 견비통 등 근골격계질환이 8개, 편두통, 안면신경마비 등 신경계통 질환이 5개...
9일 한의학계에 따르면 세계전통의약 분야 국제표준 제정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표준화기구(ISO) 전통의학 기술위원회(TC249) 총회에서 중국은 2014년 고려인삼에 대해 ‘전통중의학-인삼종자 및 종묘’라는 명칭으로 국제표준을 제정했다. 중국은 이어 오미자에 대해서도 ‘중의학’이라는 이름으로 국제표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품목에 제한 없이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는 13일 한의학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한의약 육성발전종합계획’을 확정했다. 현재는 침, 뜸, 부항 등 일부 치료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운동요법과 한방물리치료, 추나요법 등에도 추가 적용을 추진키로 했다. 한약은 알약과 짜 먹는 약까지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네티즌은 “추나요법으로 치료받고 싶은 분들께...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가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한방 건강보험 확대를 골자로 한 제3차 한의약 육성 종합계획(2016-2020)을 확정한 것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복지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한의약 육성 종합계획은 운동요법, 한방물리치료ㆍ추나 등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추진하고, 다빈도 질환 등에 대한 수가 개발과 한약 제제 급여기준을...
복지부는 이번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각계와 소통하고,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매년 열어 추진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고득영 한의약정책관은 “현대의학은 치료 단가가 비싸 고령화 수요를 전부 감당할 수 없다”며 “건강보험 효율화 관점에서도 현대의학에 대한 보완대책으로 전통 의학이 각광받고 있다. 향후 한약 제재산업의 활성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