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22일 해커 소행으로 추정되는 월성 1호기와 고리 1·2호기 원전의 각종 도면 등 한국수력원자력의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조석 한수원 사장과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19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장을 지낸 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커들은 주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전원상실 사고와 관련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거취 문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23일 밝혔다.
인라 부산시를 방문한 홍 장관은 “이번 사태는 총체적인 한수원 조직의 기강해이 문제에서 발생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조직의 수장으로써 책임이 아주 없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한수원이 올해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