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리조트가 새로운 CI를 선포하고 본격적으로 재도약에 나선다.
HDC리조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오크밸리 리조트의 운영사인 한솔개발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주금 580억 원을 납입하며 경영권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명도 ‘HDC리조트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새 CI도 선보였다.
오크밸리는 20여 년간 국내
HDC그룹은 27일부로 HDC리조트(전 한솔개발)와 호텔HDC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HDC그룹은 오크밸리 운영사인 한솔개발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대금 580억 원을 납입함으로써 경영권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HDC리조트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는 한편 27일 조영환 호텔HDC 대표이사를 HDC리조트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호텔H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