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박신양과 PD의 불화설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며 “박신양이 수술한 뒤 PD가 가장 먼저 그를 찾았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지난 16일 한상우 PD 하차 및 메인 PD 교체설로 한차례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당시에도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며 교체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상우 PD, 배우 신세경, 서지혜, 김래원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이 출연한다. 12월 6일 밤 10시...
지난 25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 IOK미디어) 1회는 예사롭지 않은 3대 모녀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첫 방송부터 여느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신선한 쾌활함과 박진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유현기 PD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영상과 김인영 작가 특유의...
한상우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만화적으로 푼 극한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담아내려고 했다"며 "장면이 같은게 많다. 찍어놓고 보니까 장면이 같아도 다른 감성이 느껴졌다"고 말한바 있어 향후 극의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도희는 "너무 좋은 분위기에 촬영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응답하라 1997' 작품 이후에 드라마를 처음 하게 됐다. 스스로 긴장을 많이 하게 되는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도희는 "악기를 배워본적이 없었다. 이번...
한상우 PD가 원작 드라마를 참고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한상우 PD는...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심은경은 "우에노 주리 팬이다. 출연 제의를 받았을때 긍정적 검토했다"며 "우려도 했다.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노다메'는 우에노 주리의 것만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딘가...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주원은 "5~6개월 전부터 지휘하고 바이올린 연습을 했는데 생소해서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그래도 음악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연습했다. 촬영때도 악기잡는 촬영신이 있으면 설렌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한상우 PD가 '내일도 칸타빌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한상우 PD는...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고경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촬영하고 있다. 감싸주시고 다독여 주셔서 충만한기분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손가락이 굳었는데 다시 하려니 힘들었다. 바이올린 악기 배우면서 클래식에서 바이올린 선율이...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박보검은 "아직 촬영전이다.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잘 하겠다"며 "촬영 전이라 어떤 매력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하는 단계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박보검은 "처음에 악기배울때 너무...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심은경은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와 완벽한 싱크로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면때문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써니'나 '수상한 그녀'에서 보여준 발랄함을 보고 그렇게 말씀해주신것 같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주원은 "즐거운 현장에서 촬영하고 있다. 즐거움이 시청자분께 즐거움이 될 것 같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밤새 열심히 찍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원은 "일본 '노다메 칸타빌레'와...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백윤식은 "작품활동 시작할 때마다 느끼고 즐겁게 보고 한다. 이번작품에서는 주원씨, 심은경씨 귀엽게 잘 풀어가고 있다. 저도 그 덕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윤식은 "예지원 씨와는 매려있게 호흡을...
또 한상우 PD와 함께 주도면밀하게 대본을 체크하고 극의 전반적인 흐름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남다른 열정을 쏟아냈다.
촬영이 시작되자 주원은 걸음걸이부터 손짓, 표정까지 까칠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차유진에 완벽 빙의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은경 또한 존재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는 설내일을...
지난 23일 KBS 별관 대본 연습실에서 진행된 ‘내일도 칸타빌레’ 첫 대본 리딩에는 KBS 문보현 드라마 국장, 제작사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 한상우 PD, 신재원 작가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이병준, 안길강, 예지원, 남궁연 등 방송 전부터‘최강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기를 쏟아냈다.
이날 배우들은 첫 대본...
◇ 전혜빈, 현우 연상연하 콤비
“전혜빈이 밝고 예뻐서 캐스팅했다”며 사심(?)을 고백하기도 했던 연출 한상우 PD는 “데뷔 12년차의 배우 전혜빈처럼 연기톤이 폭 넓은 배우가 필요했다”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전혜빈이 열연하게 될 여주인공 유미는 발군의 ‘발요리’ 솜씨를 소유한 인물이다. ‘성질 9단’의 까칠한 면모와 깜찍 발랄한 모습까지 예고한...
한상우 PD가 1인 가구 세대를 브라운관에 그려낸다.
한상우 PD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기자간담회에서 '카레의 맛' 작품의 소재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 PD는 "서울에 혼자사는 가구가 400만 가구가 넘는다고 한다. 혼자갈 수 있는 식당이 거의 없다"며 "홍대 거리를 걷다 보니...
한상우 PD는 전혜빈을 캐스팅한 부분에 대해 "로코를 표방하고 있지만 멜로와 막장도 갔다가 따뜻하게 돌아온다. 장르가 4개 정도 섞여 있다. 20대 초반이 하기에는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다. 작품을 많이 했더라. '인수대비'를 인상깊게 봤다. 스펙트럼이 젋은 배우가 필요해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혜빈은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극본...
KBS는 엇갈린 운명의 두 남자의 뜨거운 야망과 차가운 복수 그리고 치명적 사랑이라는 주제로 감정선 깊은 정통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적도의 남자'(극본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로 수목드라마의 왕좌를 되찾아 온다는 계획이다.
앞서 '해를 품은 달'의 인기 고공행진으로 무릎을 꿇었던 만큼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 '적도의 남자'는 비장미 넘치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