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는 전날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2023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상' 시상식을 개최해 조경상 5개 작품과 푸른도시상 21개 팀에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조경상’은 도시의 품격을 결정하는 정원과 녹지의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시 내 우수 조경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공공 및 민간 분야를 모두 포함한 전문가 작
서울 강남구 수서IC 인근에 로봇‧AI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를 열고 강남구 수서동 730 대지를 연구시설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부지는 양재대로와 밤고개로가 교차하는 수서IC 남서측 인근에 있다. 2009년 12월 사회복지시설로 결정됐지만 현재까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대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연휴에는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르면 5명 이상 한 장소에 모일 수 없다.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 유지로 인해, 설 연휴에 본가로 내려가지 않고 집에 콕 박혀 있는 ‘집콕(집에만 있음)족’이 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LH본사에서 프랑스 파리 아비타(Paris Habitat)와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과 관리운영'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 아비타는 1915년에 설립된 프랑스 최대 공기업으로 자국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LH 토지주택연구원(LHI)는 지난해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공사와 유사한
르노삼성자동차의 ‘SM6’와 패션 혁명가 까스텔바작이 만난다.
르노삼성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가스텔바작과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장 샤를 드 가스텔바작은 프랑스 예술계의 거장으로 교황과 사제단 5500명이 입은 무지개 미사복을 비롯,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의 의상을 디자인한 팝 아티스트 겸 패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캠페인으로 통합미디어 부문 대상 및 라디오광고 부문 은상을, ‘대한항공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으로 인쇄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선보인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광고 캠페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권위의 훈장을 수훈했다.
박삼구 회장은 27일 17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서훈식에서 프랑스 최고 훈격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을 수여 받았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2일(현지시간)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와 파리 인터콘티넨탈 르 그랑 호텔에서 한불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프랑스는 기초연구와 원천기술 분야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응용기술과 제조기반 인프라가 매우 튼튼해 신(新)산업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진행되는 한불 비즈니스포럼과 K콘 행사에 참석하는 경제·문화외교를 전개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참가 기업을 격려한다. 이어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기념식에 참석한다. 한국관은 박 대통령이 2013년 11월 프랑스를 공
지난 11일, 전주대 대학 본관에 위치한 한식 조리전문학교인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프랑스 와인과 전주한식을 매칭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프랑스 문화축제 ‘전주 프랑스 위크(Jeonju French Week)’의 일환으로, 프랑스 와인 5종을 선정하고 각각의 와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한식 메뉴를 선보
가야금 연주자 한테라가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으로 선출됐다.
미국 레코딩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한테라의 그 동안 음반 작업 및 국내외 연주활동, 음악적 역량 및 예술성, 인지도 등을 고려해 NARAS 회원이자 최고위 등급인 그래미상 심사위원으로 최종 통보했다.
NARAS 규정상 심사위원 및 회원 통계를 공식 발표하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이 2016 파리 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2016 파리 도서전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이해 열리는 이번 도서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양국 간 출판교류, 출판 콘텐츠의 해외진출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한출판문화협회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한ㆍ프랑스 양국 관계 발전방향과 관련 "'함께 빵을 나눠먹는 가족같은 친구'라는 뜻의 '꼬뺑'(Copain)으로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방한 중인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한불 경제협력 포럼 및 고등교육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 교육계간 소통과 교류가 더욱
네이버가 프랑스 정부와 문화유산 보존, 스타트업 육성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와 플레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은 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디캠프(D.CAMP)에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 보존 및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세 가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프랑스 대통령실(엘리제궁)은 1일(현지시간) 올랑드 대통령이 2~4일 중국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의 한국 국빈 방문은 지난 2012년 취임 이후 처음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3일 밤 한국에 도착해 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프랑스 양자 관계와 북한 문제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9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프랑스 문화부장관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네이버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한성숙 이사도 함께 했다.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장관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준비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이다.
CJ그룹은 서울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에서 CJ제일제당 이해선 대표, CJ E&M 김성수 대표, CJ주식회사 민희경 CSV경영실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일행을 접견했다고 8일 밝혔다.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2015-201
서울시교육청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904호에서 파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추진은 프랑스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주요 도시 8곳에서 초·중·고 32개교, 300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다.
양 기관은 각각 상대국 언어
GS칼텍스가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루브르박물관 작품 한국초청 전시(사진)'에 고객 2만여명을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오는 12월 18일과 내년 1월 15일, 1월 29일 중 희망일에 무료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무료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터넷 사이트(www. kixx
푸조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는 2006년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주한 프랑스 문화원 주최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문화, 교육, 과학 관련60여 개의 다양한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과 프랑스는 지난 1886년 6월 4일 상호통상우호조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시작했으며,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