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창립 60주년 특별전 ‘언론의 지평’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서 7월 5일까지한국편집상 수상작·53개 회원사 대표작 전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 발자취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전 ‘언론의 지평’의 포문을 열었다.
2일 오전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언론의 중심’ 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문헌...
끝으로 ‘지평을 열어온 사람들’을 주제로 한국편집상 수상 지면과 53개 회원사 대표작이 전시된다.
김창환 한국편집기자협회장은 “편집기자의 60년 발자취 속에서 편집의 역사와 역할을 되짚어보고 신문이라는 기록물의 가치를 중심으로 언론의 역할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변화는 있어도 변함없는 편집의 가치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오펜하이머'는 작품상ㆍ감독상ㆍ남우주연상ㆍ남우조연상ㆍ편집상ㆍ촬영상ㆍ음악상 등 총 7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ㆍ각본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오펜하이머'는 총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7개...
우리 작품이 전 세계 많은 국가에 도달했고 특히 한국과 깊게 연결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성난 사람들’은 제75회 에미상 시상식 TV 미니시리즈·TV 영화 부문에서 감독상, 작가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사전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아츠(Creative Arts) 시상식에서 받은 캐스팅상, 의상상, 편집상을 포함하면 총 8관왕을 기록했다....
에미상의 저조한 시청률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에미상에서는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니시리즈ㆍTV 영화(Limited Or Anthology Series Or Movie)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 △작가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캐스팅 상 △편집상 △의상상 등 8개 상을 휩쓸었다.
다녔던 이 감독은 작품에 이민자가 겪는 고립감과 그리움, 무게 등을 섬세하게 담았다.
한편, 이날 ‘성난 사람들’은 감독상 외에도 작품상과 작가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과 7일 열린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수상한 미니시리즈·TV 영화 부문 캐스팅상과 의상상, 편집상까지 다하면 총 8개의 상을 거머쥔 것이다.
5일(한국시각)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을 진행한다.
에미상은 기술진과 스태프에게 시상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과 배우 및 연출진에 수여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으로 나뉘어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주제가상, 촬영상, 편집상...
이투데이 종합편집부 한수진 차장이 ‘비수로 돌아온 경제 부메랑’(5월 25일 6·7면) 지면으로 한국편집기자협회 주관 제249회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지난달 제248회 이달의 편집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한 차장은 각국의 양적완화와 자국이기주의가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부담으로 돌아왔다는 내용의 와이드 기획기사를 편집하며...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23일 ‘제248회 이달의 편집상’ 기획이슈부문 수상자로 이투데이 종합편집부 한수진 차장을 선정했다.
한 차장은 4월 22일자 2·3면을 편집하며 ‘지를 수가 없다… 지을 수가 없다… 지체할 수 없다… 지킬 수가 없다… 사면초가 한국경제’라는 제목으로 한국 경제에 닥친 4가지 리스크를 생생하게 표현해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영화 ‘듄’은 음향상, 촬영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편집상, 미술상 등 6관왕에 오르며 기술 부문을 싹쓸이했다.
시상자 윤여정 “배우 이름 발음 어려워, 미리 용서 구한다” 뼈 있는 유머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휩쓴 것과 달리 올해 한국 영화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대신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작품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3시(한국시간) 제 14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시상식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됐다.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2013년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FAA)가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홍콩 및...
◇슈퍼주니어 "김희철 탈퇴 아냐, 편집상의 오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김희철의 슈퍼주니어 활동 중단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SM 관계자는 17일 "김희철은 무대에 서지 못할 뿐, 앨범 및 콘텐츠에는 그대로 참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SM은 "편집상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김희철은 앞서 16일...
특히 이미경 부회장은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미국에 머물며 할리우드 관계자들을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생충은 ‘기생충’은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미술상, 편집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이중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해 4관왕을 차지했다.
그분의 비전을 전적으로 믿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미술상, 편집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중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영화 최초의 기록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이정은, 박소담, 최우식을 비롯해 바른손 E&A 곽신애 대표, CJ 이미경 부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미술상, 편집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이중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해 4관왕을 차지했다.
시상식 전부터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 장편 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기대를 모았다.
아카데미상은 영어권 영화를 중심으로 시상하는 미국 영화상이다. 그동안 '백인 전통의 상'이라는 오명을 받아왔으나 최근 3년간 다양성에 무게중심을 둔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