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와 제약·바이오, 백신, 신약, 연구개발(R&D) 융합 방안을 모색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DHF 2024는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대한의료데이터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이 행사에는 혁신 기술력을 검증해 선정한 대학, 제약기업, 의료기관, 스타트업 등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월 8~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2024)에 참가해 코리아 나잇 개최 및 미팅룸 제공 등 네트워킹 강화의 장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CPHI는 전 세계 공급망 파트너들이 제품의 수출입, 개발, 위탁생산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 중 하나로,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이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엄승인 전무가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 다변화에 따른 국내 바이오산업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엄 전무는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 현황과 각국의 대응을 소개하며 향후 미국 조치에 대응하여 위탁개발생산(CDMO) 및 임상수탁(CRO) 활성화, 제조 품질 혁신, 글로벌 협력 R&D 확대 등 정부 지원에 대하여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KIMCo재단은 국내 59개 제약바이오 기업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을 산업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는 공동투자·공동개발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플랫폼으로,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목표로 활동한다.
이들 기관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민·관 대표단을 꾸려 이달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 BPOM 및 현지 기업들과 규제 조화와 수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한 국내 기업 관계자는 “아세안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선호도가 높다”라며 “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은 양적 질적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평균 영업이익률은 미국(18.5%), 한국(9.5%), 일본(7.5%) 순으로 집계됐다.
한·미·일 대표기업의 업종별 상반기 경영 실적은 철강 업종을 제외한 7개 업종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모두 증가했다.
반도체(81.3%) 업종의 성장이 두드러졌고, 제약·바이오(19.5%), 인터넷서비스(13.5%)도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작년 상반기에는 반도체(-15.3%), 정유(-8.8%), 철강(-6.2...
국회 의원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공동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리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포럼을 주최하는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는 국민의힘 김건·최보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었다.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식약처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15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으로 구성된 민·관 대표단은 전날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10개 글로벌제약사의 본사 사업개발총괄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국내 기업과 1:1 미팅을 통해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첫째 날에는 컨퍼런스가 열리며,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한국바이오협회는 GBI 2024의 공식 파트너국으로 초청됐으며, 행사 기간에 인도 정부가 개최하는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에도 초청받아 한국바이오산업과 바이오 소부장을 소개하는 발표를 할 예정이다.
지난달 초 협회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과 바이오콘, 닥터 레디스 등 인도 주요 바이오제약기업과 인도바이오협회를 방문해 주요 소부장 트렌드를...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기존 단체와 최근 신규 가입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등 총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손 대표는 “국내외 제약사 및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으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생산 방법을 개발해 제뉴원의 성장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제뉴원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 혁신과 전략적 포트폴리오 확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뉴원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월 6일까지 ‘협회 창립 80주년 엠블럼·슬로건 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관(가칭) 건립, 디지털 역사관 조성, 80년사 발간, 사회공헌‧광고 온라인전시회 및 각종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8월부터 이날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제약·바이오 대표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이차전지 대표주 LG에너지솔루션이다. 이 기간 외국인은 두 종목을 각각 2982억 원, 2607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이 국내 반도체 대장주를 떠난 데에는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영향이 크다. 최근 엔비디아가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미국...
오상훈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서명옥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도 함께 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바이오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제약바이오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기술과 규제 사이 간극을 줄이기 위해 규제과학 혁신법을...
압타머사이언스는 관계자는 “이번 미국 물질특허 등록은 그동안 글로벌 제약사들과 진행해온 MTA 연구협력이 사업적 논의로 진척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비만·당뇨병 치료제 매출은 801억4000만 달러(약 107조 원)를 기록했다. 이는 2028년까지 연평균 12.2% 성장해 1422억6000만 달러(약 190조 원)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집계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99건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비공개 금액을 제외해도 총 계약 규모만 44조 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은 8건, 규모는 4조6560억 원이다. 기업 면면도 다채로워졌다. 종근당, LG화학,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에이비엘바이오, HK이노엔·와이바이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의약품 미국 유통시장 진출 전략 보고서’를 다음 달 5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국내 제약사의 관점에서 미국 의약품 유통시장을 이해하고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진출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작 기간만 약 7개월로, 미국 의약품 유통시장 정보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4 KRPIA ESG 가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KRPIA는 28일 이사회 미팅을 통해 ESG 가치보고서의 첫 발간을 기념하며, 제약산업에서 ESG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총 48개의 KRPIA 글로벌...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이사는 “바이오 산학연병정의 유기적 공조가 있었기에 렉라자가 FDA로부터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바이오텍과 대기업의 결합뿐만 아니라 유기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정부의 자금 제공, 병원에서의 임상 지원과 함께 연구소와 학계 등에서 연구 협력을 받아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