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한전원자력연료(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과 7일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공동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가스안전공사는 기술개발을 통해 가스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이번 사업을 위해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9월 △나주시 △사학연금공단 △한전KDN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6개 기관과 월정서원을 나주 청렴 유적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환경정화 활동, 사암 박순 특강을 시행하고, 나주시는 월정서원 보수를 위한 예산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먼저 지난달 28일 제주시 구좌읍의 스마트 그리드 홍보관(CFI 에너지미래관) 견학을 시작으로 한국전력의 서제주 HVDC망 현황 및 운영시스템 시연, 한전KDN 제주사업처 GIS 시스템 현장 적용 현황 견학, UFMS(도통) 기술 시연, ADMS 운영 배전센터 방문 등 일정을 소화했다.
31일 PLN 방문단은 한전KDN 본사 1층에 있는 홍보관 견학을 통해 한전KDN의 역사와 한국의...
ACE원자력테마딥서치도 HD현대일렉트릭(10.60%), 두산에너빌리티(9.84%), 한국전력(9.54%) 등을 높은 비중으로 담았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들어 273.48% 치솟으며 이들 ETF의 수익률을 견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27.04% 상승해 양호한 성적을 냈다. 한전기술과 한전KPS, 대우건설 등의 경우 HANARO 원자력iSelect가 3% 중후반대, ACE원자력테마딥서치가 5~6% 수준으로...
전력계통 안정을 위한 ESS 사업 선제적 도입으로 미래 전력 설비 선도ESS 화재안전기술 강화로 설비 신뢰도 향상 및 대규모 탄소중립 사업 이행
한국전력이 국내 최초로 336MW(메가와트) 규모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를 건설하고, 현장에 투입했다. 한전은 이번 ESS 건설에 따라 계통 안정화 자원을 확보, 발전제약을 줄이고 전력 수요·공급...
한수원은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과 한 팀을 꾸렸다. 이 ‘팀 코리아’가 프랑스 전력공사(EDF)를 제친 것은 경쟁력에서 워낙 앞선 덕분이다.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모든 기준에서 한국이 제시한 조건이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유럽은 원전 대국 프랑스에서 원전 56기를 운영 중인 EDF에 텃밭이나 마찬가지였다....
한수원은 이번 수주전에 한국전력기술(설계),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시공), 대우건설(시공), 한전연료(핵연료), 한전KPS(시운전·정비)와 팀 코리아를 구성해 입찰했다. 팀 코리아로 원전 수주에 성공한 것은 앞서 2009년 20조 원 규모의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을 수주한 이후 15년 만이다. 본 계약은 2025년 3월 체결 예정이다.
체코 정부는 두코바니와 테멜린...
주계약자인 한수원은 △한전기술(설계)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 및 시공) △대우건설(시공) △한전연료(핵연료) △한전KPS(시운전 및 정비) 등과 '팀코리아'를 구성해 1000MW(메가와트)급 대형원전(APR1000)의 설계, 구매, 건설, 시운전 및 핵연료 공급 등 원전건설 역무 전체를 일괄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은 '온타임 위딘버짓'(on time...
이번에 결정이 미뤄진 테멜린 3호기와 4호기 건설은 체코 정부와 체코 전력 당국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한국은 한수원을 주축으로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를 결성해 수주전에 참전했다. 경쟁국은 유럽의 원전강국 프랑스였다.
한국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은 '온타임 위딘버짓'(on time & within budget...
올해 4월 한국의 한수원과 프랑스의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최종 입찰에 참여했다.
이번 수주로 우리나라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에 원전을 수출하게 되는 것은 물론, 커지는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까지 확보하게 됐다.
한수원은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국내 업체들과 '팀코리아...
한국전력이 국가 에너지산업의 혁신성장과 수출 동력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전은 17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정부와 산업계, 학계 등 가계 전력산업 전문가 200여 명을 초청해 'e신사업 동반진출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달 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K-그리드 수출 현장 방문 행사' 후속 조치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비에이치아이가 ‘암모니아 혼소’ 기술 개발과 관련해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등과 공동협력 연구수행을 통해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30% 혼소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암모니아 혼소 발전은 석탄 등 전통적 화력 발전에 대표적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를 함께 연소하는 기술이다. 화석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는...
한국전력기술이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한전기술은 10일 ‘제13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보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매년 7월 두 번째 수요일 ‘정보보호의 날’과 연계해 임직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우리나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과 ‘팀코리아’를 구성해 프랑스전력공사(EDF)와 경쟁 중이다.
만약 체코 원전 수주가 성공한다면 슬로바키아, 폴란드, 스웨덴, 튀르키예 등 신규 원전 진출에도 긍정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수원이 이번 사업을 수주할 경우,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카라...
국산화 기술로 수입 대체글로벌 시장 수출 기대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200메가와트(㎿)급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과 한국전력공사는 9일 경기 양주변전소에서 200㎿ 규모의 전압형 HVDC 변환설비 구축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HVDC는 초고압교류송전(HVAC) 대비 먼 거리까지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며 송전할 수...
9일 오후 12시 51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일 대비 23.12%(2610원) 오른 1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3.33%, 대우기술은 3.07%, 우리기술은 12.61% 상승 중이다.
5월 체코는 두코바니·테믈린 지역에 총 4기의 원전을 짓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전력공사에 입찰서를 내라고 요청했다. 한수원은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과 함께...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 등에 따르면 상장 공기업 7곳(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한전KPS, 한전기술, GKL) 가운데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나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 등을 공시한 기업은 한 곳도 없다.
상장 공기업은 올 2월 밸류업 프로젝트 기대감으로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
한국전력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코트라가 전력기자재(K-그리드) 수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전은 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K-그리드 수출 현장방문 행사'가 열린 HD현대일렉트릭 본사에서 무보 및 코트라와 'K-그리드 수출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정례협의체 구성 및 기관별 보유 역량을 활용·결합한 수출지원...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와 한전의 전력산업 서비스 자회사 등 공공기관 사장 공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일 정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2일 중부발전을 시작으로 남부발전(7월 4일), 동서발전(7월 5일), 서부발전·남동발전(7월 8일) 등 한전의 발전자회사 5곳의 사장 공모가 일제히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력산업 서비스 자회사인 한전기술(7월 2일)과 한전KDN(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