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비지상파 예능형 시사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JTBC의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선호도 11.2%로 1위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인기 열풍이 거세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가운데 ‘2015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용팔이’는 첫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이달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3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사흘동안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무한도전이 10.6%로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이후 6개월만에 정상을 탈환한 것이다.
2위는 상위권을 맴돌고 있는 SBS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한국갤럽이 26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13년 11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MBC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선호도 10.3%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인기를 증명했다,
2위는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가
KBS2 '내 딸 서영이'와 MBC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 2위에 선정됐다.
리서치 회사 한국갤럽은 5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2013년 2월' 조사에서 '내 딸 서영이'가 선호도 12.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