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무한도전 트위터)
3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사흘동안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무한도전이 10.6%로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이후 6개월만에 정상을 탈환한 것이다.
2위는 상위권을 맴돌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4.6%)’이 차지했다. 3위는 KBS 2TV ‘개그콘서트(4.6%)’가 뽑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불패 무한도전 언제나 응원한다”, “무한도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원한 1위 프로그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