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는 9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서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 위치한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에서 7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기증 활성화를 위한 ‘구하자9’ 사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9월 둘째 주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생명나눔 주간’이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이 약 한 달간 모은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서 기부는 아스텔라스의 글로벌 캠페인인 ‘2024 체인징 투모로우 데이(Changing Tomorrow Day)’의 테마인 ‘환자 중심(Patient Centricity)’에 맞춰 진행됐다. 평소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이...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방광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필(必)요로할때’ 캠페인을 론칭하고, 캠페인 첫 활동으로 5월 한 달간 임직원들과 함께 방광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5월은 미국 비뇨기과 케어 재단(Urology care Foundation)이 지정한 방광암 인식의 달이다. 방광암은 전 세계 발생 9위의 높은 발병률에도 인지도가 낮아...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제약 기업인 다케다, 아스텔라스, 오츠카, 다이이치산교의 최고위급 기술담당 임원들도 함께해 일본의 신약 개발 현장을 생생히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바이오벤처 생태계와 일본의 신약 개발 생태계의 협력은 첨단바이오 혁신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전날 한국의 14개 바이오벤처와 일본의...
대표 △김준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대표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 △알버트김 한국엠에스디 대표로 구성됐다.
KRPIA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해외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이사진이 구성됨으로써 글로벌과의 조화를 통한 국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KRPIA는 앞으로도 유기적이고 전략적인...
다케다나 아스텔라스처럼 글로벌 50위권에 들어가기 위해선 M&A를 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K바이오가 성공하려면 초기 연구에서 임상, 판매, 생산까지 미국 현지 밸류체인이 필요하다”라면서 “밸류체인 완성과 공격적 M&A는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이 글로벌화하는 단계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난해 미국 및 한국에서 다국가 2상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FDA 패스트트랙 및 국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도 선정됐다.
차바이오텍은 일본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 43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 원), 마일스톤 1700만 달러(약 230억 원)...
19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다케다제약, 한국에자이(이상 3월 결산 법인), 한국오츠카제약(12월 결산 법인) 등 국내 매출 상위 5개 일본계 제약기업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노재팬 이후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에 소폭의 증감은 있었으나, 이는 코로나19 상황과 일본 본사의...
김선진 플랫바이오 회장, 루메바이오 강자훈 대표 등이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임상 환경 속의 임상개발 전략을 공유했다.
메디데이터 넥스트는 2006년부터 미국, 유럽,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금까지 암젠, 애보트, 아스텔라스, 바이엘, 길리어드, 로슈, 다케다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강연이 약 60 회 이상 열렸다.
최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이사와 최기남 대웅제약 실장 등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김덕 한미약품 차장과 김상경 신신제약 상무 등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협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31일 오후 개최하기로 했던 2020년 초도 이사회도 연기하기로 했다. 앞으로 국내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개최 시기를 신중하게...
다이이찌산쿄가 1위에 올랐으며 이어 다케다제약, 에자이, 아스텔라스제약, 오츠카홀딩스, 시오노기, CSL(호주), 오노약품공업 등의 순이었다. 가장 혁신적인 중소형 제약사는 홍콩에 위치한 리스파마홀딩스가 1위를 차지했고 타카라홀딩스(일본), 항서제약(중국), 베이진(중국), 낫토텐코(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은 대형제약사 중에서는...
야마노우치제약과 후지사와약품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을 현재 국내 진출 일본계 제약회사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일하고 싶은 회사(GWP), 직원의 일류화’를 구현하기 위한 회사 운영시스템 개선, 조직문화 혁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비씨월드제약...
인구 수만 한국의 2.5배에 육박하는 일본은 더욱 큰 내수 시장에서 한때 2000여 개 중소 업체가 나눠 먹기 판을 벌였다. 그러나 1990년대 일본 정부가 약가 인하 정책을 도입하면서 새판이 짜였다. 수익성이 악화한 소규모 회사들은 대거 정리되고 대형 제약사들은 인수·합병(M&A)에 뛰어들었다. 다케다, 다이이치산쿄, 아스텔라스 등은 적극적으로 몸집을 불리면서...
2016년 아스텔라스제약의 피부과 포트폴리오를 인수한데 이어 최근 바이엘의 피부과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피부과 분야에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JW1601은 JW중외제약이 개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지난 2016년 아스텔라스제약의 피부과 포트폴리오를 인수한데 이어 최근에는 바이엘의 피부과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했다.
레오파마는 이번 계약을 통해 JW1601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며 한국에서의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JW1601은 JW중외제약이 C&C신약연구소로부터 2017년 기술이전 받아...
보령제약은 최근 아스텔라스의 배뇨장애증상개선제 ‘하루날디’와 로슈의 항암제 ‘타쎄바’의 국내 영업을 시작했지만 이미 하루날디와 타쎄바의 제네릭 제품 ‘보령탐스로신염산염’과 ‘엘티닙’을 갖춘 상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다케다의 새로운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를 판매를...
로수바미브는 유한양행의 강력한 영업력을 앞세워 출시 2년째에 연 매출 100억원을 넘어셨다.
국내 업체 중에는 대원제약과 JW삼진제이 2013년 대비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이 각각 79.2%, 55.1% 늘었고 대웅제약과 동아에스티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다국적제약사 중에는 베링거인겔하임(22.4%), 아스텔라스(92.4%), 아스트라제네카(32.3%)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통상 다국적제약사들은 해외 약가와의 균형을 이유로 한국 시장에서만 낮은 가격을 수용하기보단 시장 철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실제로 2개의 유사 약물이 비슷한 시기에 약가등재절차가 진행되면서 희망 약가의 격차가 커 일부 약물만 보험급여가 적용된 사례가 있다.
지난 2014년 아스텔라스의 ‘엑스탄디’와 얀센의 ‘자이티가’ 등 2개의 전립선암치료제가...
한국MSD는 지난해 8월 CJ헬스케어에 판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간판 제품의 판권 회수로 매출 공백이 현실화하자 CJ헬스케어는 싱귤레어 제네릭을 생산 중인 제약사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또 다른 제네릭 제품인 ‘루키오’를 장착했다. 이후 루키오는 빠른 속도로 루케어 공백을 메우고 있다.
안국약품은 2011년부터 아스텔라스의 배뇨장애치료제 ‘베시케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