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정부기구의 신설이 필요하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서비스산업 규제가 제조업의 10배 수준으로 심각하다. 규제개혁이 시급하다.”(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국회 연구단체인 국회 경제정책포럼과 한국시장경제포럼, 한국경제연구원이 1일 국회에서 ‘대ㆍ중소기업 산업동향과 현안’이
출범 7년차를 맞은 사단법인 한국시장경제포럼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한국시장경제포럼은 9일 회원 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규민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에 이어 MBC 김상철 논설위원을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1984년 MBC에 입사한 김 회장은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보도국 경제부장, 경제과학담당 에디터, 미국 특파원, 논설위원
신한은행은 22일 이석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 감사는 1980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1999년 금감원으로 자리를 옮겨 검사총괄국 팀장과 국제업무국장, 총무국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한은행은 또 이규민 한국시장경제포럼 회장과 박철순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10일 한국형 투자은행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 행장은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시장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 참석해“투자은행은 앞으로도 자본시장과 함께 변신,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금융 중심의 한국형 투자은행(CIB)을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금융위기 이후 상업중심투자은행(CIB)
이명박 대통령의 포기 선언으로 일단락 됐던 경부 대운하가 다시금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에는 취임당시 부터 '대운하용 장관'이란 지적을 받았던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에게서다.
3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시장 경제포럼 초청 강연에서 강은 친수공간 차원에서 검토할만하다"며 추진 의사를 밝혔다.
정 장관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