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8일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NEB)코리아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리보핵산분과 여름 심포지엄’에 동반 참가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학회에서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유전체 분석 시약 등을 홍보했다. 특히 랩지노믹스의 차세대염기서열(NGS)분석, 리보핵산(RNA) 시퀀싱, 유전체 분석 서비스 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
에이아이비트는 내년 1월 7일 임시주총을 통해 미국 뉴욕 시나이산 아이칸 의대 선임연구원인 성기사 박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사내 이사 후보로는 메콕스큐어메드의 이필구 메디컬 디렉트와 신재일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선정됐다.
성기사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 박사 출신으로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서울대 생명공학 연구원을 거쳐 현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다. 그런데 이 계절에는 말뿐 아니라 사람도 살이 찌는 것 같다. 이상하게도 계속 무언가를 먹고 싶다(나만 그런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가을철에 음식을 먹고 싶은 욕망이 더 생기는 이유는 세로토닌(serotonin) 영향일 수 있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사
“신약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분자에 대한 구조와 기능, 분석법, 합성 등 생화학적으로 많은 기술과 해당 전문가가 필요하다. 신약클러스터는 이런 기술과 전문가들이 한 곳에서 협력과 토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약 개발에 아주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지난 2일, 우정바이오를 방문한 로버트 후버 박사는 신약개발에 있어서 ‘신약 클러스터’의 중요성에
마크로젠은 ‘제16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류제황(柳濟晃, 43세) 교수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선정하고 마크로젠이 후원하는 마크로젠 과학자상 시상식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기념강연과 함께 진행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제15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박보연(朴保娟, 45세) 교수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은 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선정하고 마크로젠이 후원하는 상으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여성 과학자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박보연 교수는 고
아모레퍼시픽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3회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2017년 정기학술대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은 2015년 제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2019년까지 매년 5명의 국내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연구자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준호 생명과학과 교수가 회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제25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에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1989년 창립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국내 생명과학분야 최대 학회로 1만2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가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 교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물론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건국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소속 나승열 교수와 건축학부 강순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2013년 ‘제2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과학기술자가 2012년도 국내발행 학술지에 발표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과총 소속 371개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학회 당 1편씩 추천한 논문을 과총에서 심사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