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F 2024는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대한의료데이터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이 행사에는 혁신 기술력을 검증해 선정한 대학, 제약기업, 의료기관, 스타트업 등의 전시 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차의과학대학교 정보의학연구소가 참여해 각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CVC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벤처캐피털(VC) 전체 거래의 35%를 차지한다. 현재 암젠, MSD, 노보노디스크, 리제네론 등 글로벌 빅파마가 CVC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1년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금융지주사가 아닌 일반지주사도 CVC를 보유할 수 있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2024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 사업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전략 국가의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현재까지 총 32개국 720명의 해외...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13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무기체계 디자인 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디자인 전문회사, 방산기업 등 총 30여 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방위산업 디자인 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방산 수출이 확대되면서, 우리 방산 제품을 수입하는 국가들이 성능뿐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목적으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Global Open Innovation Week 2024)’ 파트너링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6일 서울 연세봉래빌딩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2024년 9월 투자유치 기술설명회(K-BIC STAR DAY) with 벤처카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보건의료분야 유망 창업기업들에 사전 컨설팅 및 기업 기술 설명회(IR)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벤처캐피털(VC)과의 1:1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지원하는 행사다.
9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제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시장규모를 합치면 2조3519억 달러(약 3161조 원)에 달한다. 이에 반해 국내 시장은 337억 달러(약 45조3000억 원)에 불과해 글로벌 시장의 1.2% 수준에 그친다.
이 위원은 “글로벌 시장으로보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반도체나 이차전지보다 훨씬 큰 시장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됐다. 5개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29개 참여기업과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지원기업과 임상의 매칭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12개 과제, 정밀의료 부분 5개, 신약개발 7개 총 3개 분야 24개 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업무 범위와 조건, 한계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
서민금융 출연 요율 하한선을 신설하는 내용의 서민금융지원법(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이날 처리됐다.
개정안에는 서민금융진흥원에 대한 은행의 출연 요율 하한선을 가계대출의 0.06%로 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금까지는 금융사가 가계대출액의 최대 0.1%를 출연하도록 상한선만...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선 단장은 한국형 인공심장 실용화 개발을 주도했고, 연구중심병원 사업정착을 통해 국내 병원 연구문화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또 다른 목표는 인재 양성이다.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임명하고, 해당 PM은...
“이종 세포와 조직 분야에서도 이러한 연구 성과에 보조를 맞춰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 사업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사업은 2027년까지 이종 세포 및 조직(피부, 각막, 췌도)과 고형 장기(신장, 심장, 간) 분야에서 각 1건씩 임상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K-MEDICON 2024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컨소시엄, 안암병원 연구중심병원사업단,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고려대학교의료원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제공하는 학습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주어진 주제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등록해 평가 순위대로...
또한 △제약바이오분야 글로벌 유망 기술 트렌드 분석(김치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연구팀장)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술 라이선싱 동향 및 제언(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 등 글로벌 신약 기술 동향에 대해서도 수록했다.
정책보고서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의 디지털·도서정보관 내 정기간행물 메뉴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의 재인증 및 사후관리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KIAT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ISO45001의 사후관리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규격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경영 전반에 걸쳐...
KMI의 이번 미국 현지 방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 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고려의료관광개발도 참여했다.
KMI는 5일(현지시간) 진행된 페더럴웨이 한인회와의 협약에 따라 서북미 지역 한인회 회원들에게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감염병(질병청) 연구사업관리전문가(PD) 1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급증하는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기획 수요의 효과적 대응과 중장기 아젠다 발굴 및 주요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PD 제도를 마련했다. 2023년부터 각 전문 분야별 공개채용을 통해 PD를 활용 중이다.
PD는 분야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105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지만 29세 이하 청년층 종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0% 하락했다.
한국 제약바이오시장은 2018년 23조1200억 원에서 연평균 6.6% 증가해 2022년 29조86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하지만 제약바이오기업들과 산업 전문가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신약개발은 ‘이어달리기’라서 배턴을 주고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제약·바이오업계의 기술거래를 ‘배턴 터치’에 비유했다. 후보물질이 1~3상 임상시험을 거쳐 허가와 출시에 이르기까지는 천문학적인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다. 이를 오롯이 감당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며, 국내에는...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외신 등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가 간편한 의료비자(Easy Medical Visa)와 두바이 공항 서비스 지원을 바탕으로 의료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간편한 의료비자를 도입해 외국인 환자들의 입국절차를 단순화하고 환자 동반입국허가 관련 비자도 함께 제공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모색 중이다. 공항에서는 입국 절차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등급 달성에 이어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달성해 기관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