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실제 사용 가능한 획기적인 치료재료로 만들어졌다.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들이 만든 배액주머니 특허기술이 한국벡스팜제약으로 이전되면서 국내 의료산업 환경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됐다.
1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간호부 김이영, 조정원 간호사가 복부 수술 후나 위장장애 환자들의 위액이나 가스를 제거하기 위한 배액주머니를 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최근 신약후보들의 잇따른 임상 진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임상에 진입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혁신 신약 후보는 차세대 관절염치료제(CG100649), 수퍼세균 박멸 항생제(CG400549), 분자표적 항암제(CG200745)로 총 3종.
특히 유럽에서 임상1상을 진행 중인 수퍼 세균 박멸 항생제 신약(개발명 CG400549)이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종합병원 전문 의약품 판매 회사인 한국벡스팜제약을 흡수 합병키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합병 발표에 앞서 지난 5월 11일 신개념 항생제의 유럽 임상1상 후기 진행을 밝힌바 있으며 분자표적 항암제의 임상1상 진입도 임박한 상태다.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글로벌 제약사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한국벡스팜제약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0.9711538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8월25일이다. 이번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반대의사 접수기간은 6월15일부터 29일까지이며, 합병승인 이사회는 같은달 30일 열린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크리스탈의 주권매매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