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본게임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향해가고 있다. 총 53개의 금메달이 걸린 수영(경영)을 비롯해 역도, 유도, 펜싱, 우슈, 조정, 트라이애슬론은 26일까지 이번 대회 모든 일정을 마친다. 반면 총 47개의 금메달이 걸린 육상과 레슬링(자유형), 탁구, 카누, 소프트볼 등은 이번 주말ㆍ휴일부터 메달 경쟁을 시작한다.
특히 한국의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와의 2014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E조 2차전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세트스코어 3-1(25-18 25-23 20-25 25-22)로 승리했다.
한국대표팀은 1일 오후(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인도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네덜란드에 승리함으로써 이번 대회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