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票계산에 ‘유예’ 외면反기업정서 편승한 포퓰리즘 행태경영자 처벌보다 법인벌금 합리적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확대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률 개정안이 끝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지난 27일 시행에 들어갔다.
법 시행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83만여 중소·영세 사업장은 산재사고로 인해 언제든 문을 닫을 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ㆍ어민을 돕고,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ㆍ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ㆍ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는 지난달 27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전국 경총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방 경총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총 회장단은 최저임금과 같은 노사관계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상속세, 상법 등 기업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현안에 대해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일 노동계와 재계를 잇따라 방문한 데 이어 서민 임대주택을 둘러보는 등 민생 행보에 주력했다.
세월호특별법 제정 문제로 대치 정국이 조성되면서 정기국회가 ‘개점 휴업’ 상태로 빠져들자 지난주부터 현장을 방문하며 이어온 민생 행보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특히 야당을 향해 민생경제 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