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눈물
배우 하지원이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 예정인 SBS ‘땡큐’에서는 가수 이문세, 지휘자 서희태, 배우 하지원이 떠난 남양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녹화에서 하지원은 현빈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하지원은 “사실 시크릿 가든을 처음 시작할 때 대본도 보기 싫었다”고 말
배우 하지원이 영화 ‘코리아’의 일본 특별시사회에서 눈물을 흘렸다.
하지원은 지난 20일 일본 지바 시민회관에서 재일동포 1000여명을 상대로 열린 영화 ‘코리아’ 특별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사회는 1991년 역사적인 남북 단일 탁구팀의 첫 우승을 이룬 장소인 지바에서 당시 응원에 함께한 재일동포에게 그날의 뜨거운 감동을 다시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