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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하천측량에 드론 활용…320억 공공부문 신규시장 창출 전망

내년 3월부터 하천측량 업무에 드론이 활용된다. 정부는 드론이 전면 활용될 경우 연간 320억 원의 공공부문 신규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내년 3월부터 하천지형조사, 하상변동조사, 하천시설물조사 등 하천측량 업무에 드론이 본격 활용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하천법에 따라 전국 국가·지방하천(3835개소, 2

2017-12-14 11:00
내년부터 드론으로 하천측량ㆍ하상변동조사 나선다

내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의 효율화를 위해 금강 부여군 인근에서 실시한 1회 하천측량·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 결과 삼부기술 컨소시엄을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총 8개 팀(18개 업체)이 참석한 경진대회에서 삼부기술 컨소시엄은 기술 적합성 및 측량 정확성

2016-11-06 11:01
하천구역 매수청구권 확대…토지 외 건축물 등 보상범위 확대

하천구역의 매수청구 대상이 토지 외 건축물까지 확대된다. 또한 하천법령상의 허가수수료가 폐지돼 비용부담이 완화된다. 18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천법 개정안이 오는 19일 공포돼 7월 20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하천구역으로 편입된 토지를 기존 용도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토지소유자에게 부여하는 매수청구권 대

2016-01-18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