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기준 동양생명 이사회는 야오따펑 안방생명보험 이사장, 구한서 대표, 짱커 부사장, 뤄젠룽 부사장, 푸챵·리훠이·김기홍·하상기·허연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
뤄젠룽 부사장은 샤먼대 출신으로 안방손해보험 총경리 보조, 안방생명보험 부총경리 등을 역임했다. 동양생명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동양생명이 중국인 부사장을 사장으로...
사내이사는 구한서 대표·짱커 부사장·뤄젠룽 부사장, 기타비상무이사는 야오따펑(이사회 의장), 사외이사는 푸챵·리훠이· 김기홍·하상기·허연 이사가 활동 중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육류담보대출 처리 현황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말 육류담보 사기 대출에 휘말리며 약 3000억 원 규모의 부실을 떠안았다. 부실 규모 만큼...
56%였으며 변경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63.02%다.
이에 따라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뤄젠룽, 짱커 등 2명의 사내이사가 신규선임됐으며 리훠이, 푸챵, 하상기, 김기홍, 허연 등 5명이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기존 이사 중에서 변양호, 박병무, 김영굉, 김상대, 유지수, 나종성, 하남신, 이연창 이사는 개인 사유로 이날 사임했다.
리훠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리콴유 공공정책대학 조교수, 푸챵 싱가포르 국립대 중국 비즈니스리서치센터 부디렉터, 하상기 전 하나HSBC생명 대표,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 허연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동양생명은 "동양생명은 이번 안방보험의 인수를 통해, 향후 한국에서 점차 증가하는 고객층에게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과...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로는 리훠이 싱가포르 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 조교수, 푸챵 싱가포르 국립대 전략정책대학 부교수, 하상기 전 하나HSBC생명(현 하나생명) 대표,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 허연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겸 한국보험학회장 등 이다.
안방보험이 친정체제 구축에 나서면서 기존 경영진의 대거 교체가 예상된다. 동양그룹측 인사인 구한서 사장이...
하나HSBC생명은 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하상기 전 사장 후임으로 김태오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54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외환은행에 입사해 하나은행 대구, 경북지역 본부장부터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하나은행 영남사업본부와 고객지원그룹...
하나HSBC생명(대표 하상기)은 TM(텔레마케팅)채널 명성지점을 오픈 하고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점식 행사는 하상기 대표를 비롯해 최태영 부사장, 에드워드 콥 부사장 등의 경영진과 이한경 TM본부장, 안은영 명성지점장 등 100여명의 TM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4개의 TM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하나HSBC생명은 서울 지역에...
하나SK카드를 이끌고 있는 이강태 사장과 하나HSBC생명의 하상기 사장의 역할론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하나SK카드의 경우 카드이용실적 증가로 시장에서 약진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 지주 내부적으로도 기대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고려대 출신인 이 사장은 삼성테스코 정보서비스 부문 상무, 전무, 부사장을 지냈으며 하 사장은 서울대를 나와 녹십자생명...
◇생보사 ‘비SKY대학’ 약진= 총 23명인 생보사 대표이사 중 서울대 졸업자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박중진 동양생명 부회장,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 등 4명이다. 이성택 동부생명 사장,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차남규 대한생명 사장(공동대표) 등은 고려대를 나왔다. 다만 연세대 출신 생보사 대표는 전무했다.
생보사...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은 "동양종합금융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증권 채널의 시장 확대에 큰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말까지 타 증권사와 시중은행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속 채널을 확대하는 등 영업채널 확장을 통해 초우량 보험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HSBC생명 하상기 사장은 "지난 한 해 하나HSBC생명은 방카슈랑스를 기반으로 대면채널 등 영업력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2011년에도 영업목표와 비전달성을 통해 초우량 종합생보사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11년 연도대상 수상자에게는 최고 수준의 포상금과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은 "올해에는 재무설계사의 규모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충하는 등 대면 영업채널 투자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초우량 보험사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HSBC생명은 하상기 사장이 대전광역시 고객지원 콜센터를 방문해 일일 고객상담원으로 상담 업무를 체험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상기 사장은 콜센터 지점 직원들을 격려한 뒤 약 3시간 동안 고객상담원 역할을 수행했다.
하나HSBC생명은 하 사장의 이번 체험이 하나HSBC생명이 추진 중인 '소통, 화합, 점프업'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하...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도 삼성생명 출신의 전략형 영업전문가다. 1980년 7월 삼성생명에 입사한 이후 삼성카드와 푸르덴셜생명을 거쳤다. 2005년 녹십자생명 전무이사로 선임된 뒤 2009년 퇴임할 때 영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삼성생명 안민수 부사장은 정통 삼성맨이다. 한국외대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를 거쳐 삼성생명에서 부사장 자리 까지 올랐다. 1982년...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실질적 회복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체감경기 때문에 저금리 기조에서도 한국인이 여전히 저수익 안정형 중심의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공격투자를 무조건 불신하기 보다는, 안정형 상품의 투자와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저금리 시대의 현명한 장기저축계획일 것”이라고...
강화전략 덕분에 판매채널이 일선에서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재무설계 파트너로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실적으로 회사의 경쟁력으로 거듭난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면서 “영업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초우량 종합생보사로 도약해 나가자”고전했다.
개소식 행사에는 하상기 하나HSBC 사장과 닉 블랜치플라워 부사장, 문형철 강북지점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하나HSBC생명은 강북지점을 포함해 현재 8개의 대면채널 지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내에 부산, 서울 등에서 2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하 사장은 개소식에서 "전국적 채널망을 통해 하나HSBC생명의 선진...
생명보험 하상기 대표 △하나UBS자산운용 진재욱 대표 △한겨레신문사 고광헌 대표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 △한국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대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리차드 힐 대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종구 회장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황중연 부회장 △한국투자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