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기 하나HSBC생명 하상기 사장이 대전광역시 콜센터에서 일일 상담원 체험을 하고 있다.
하나HSBC생명은 하상기 사장이 대전광역시 고객지원 콜센터를 방문해 일일 고객상담원으로 상담 업무를 체험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상기 사장은 콜센터 지점 직원들을 격려한 뒤 약 3시간 동안 고객상담원 역할을 수행했다.
하나HSBC생명은 하 사장의 이번 체험이 하나HSBC생명이 추진 중인 '소통, 화합, 점프업'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하 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콜센터 고객상담원들의 업무 애환을 느낄 수 있었고 고객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고객 접점 체험을 통해 고객의 민원과 직원들의 제안을 수렴,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