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 현장의 ‘기회·인권’실현을 위해 지난달 25일 ESG 경영위원회에서 마련된 GH 건설 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를 근로 현장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GH 건설 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는 GH 혁신전략 ‘인권 청렴’에 해당하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설 근로자의 권리 강화’와 경기도 민선 8기 공약 실천계획서 ‘노동법
서울 관악구가 '2021년 서울시 건설공사 공정 하도급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하도급 지킴이로 하도급 대금의 직접 지급, 주휴수당 지급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구에 선정됐다. 관행적으로 여겨지던 불법 하도급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하도급관리 실태 점검 등을 매년 실시
국토교통부는 추석을 앞두고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건설현장의 체불상황 전수점검을 실시한 결과, 하도급 대금과 기계 대금, 임금 등의 체불액이 없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 체불상황 점검은 이달 1~11일 국토관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로공사 등 국토부 소속 및 산하기관의 2854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017년 추석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건설혁신 협력회의를 열고 국장급 실무 협력회의를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두 기관은 건설분야 업역규제 폐지와 업종 개편을 앞두고 역할 분담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상호실적 인정기준, 발주 가이드라인 등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조달청과 협의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관계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308개 LH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650여명의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공정한 하도급 거래 확산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부터 수도권, 충청권, 남부권으로 구분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불법·불공정 하도급 거래 근절로 건설현장 공정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
한국중부발전은 21일 충남 보령발전본부 대강당에서 협력기업 대금지급업무 담당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하도급 거래 문화를 위한 하도급지킴이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하도급지킴이는 시설공사 및 소프트웨어 용역에 대해 원도급자가 하도급 계약 체결,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노무비 지급 등을 전자방식으로 처리하고 발주기관이 온라
정부는 5일 조달청 차장에 백명기 기획조정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백 차장은 1993년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26년간 기획조정관, 구매사업국장, 전자조달국장, 인천지방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전자조달 업무를 오래 담당하며 RFID 물품관리시스템 도입, 하도급지킴이 등 나라장터 기반 혁신 프로그램을 주도해왔으며, 혁신
건설공제조합은 공공기관의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이용해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는 조합원에 대해서는 하도급대금지급보증의 수수료를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조합원이 조합에 하도급대급지급보증 신청시 발주자로부터 확인받은 전자적대금지급시스템 이용확인서를 같이 제출하면, 조합은 해당 하도급공사건에 대한 하도급대금지급보증 수수료를 10% 할인해주는 방식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모바일 기반 'LH 체불 ZERO 상담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카카오톡과 연계해 구축했다. 건설근로자가 실시간으로 체불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했다.
건설근로자는 카카오톡에서 'LH 체불ZERO 상담'을 검색한 후 '채팅하기'를 통해 상담원과 체불 상담
국토교통부가 신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주요 인프라 공기업과 함께 건설 근로자의 경력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의 체계적인 인력 관리를 위해서다.
4일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건설근로자공제회 등 5개 기관과 이날 오후 2시 용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건설근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임금이 삭감되지 않고 발주자가 정한 금액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적정임금제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3일국토교통부는 적정임금제 시범사업 대상 10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발주할 예정이며 시범사업을 통해 근로자 임금수준 제고, 공사비 영향, 노동시간 증감 등 시행성과를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한 뒤 적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건설 현장에서 30억 원이 넘는 임금이 체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감사원의 ‘공공발주 건설공사 불공정관행 점검’ 특정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LH가 발주한 98개 공사현장에서 312명에 대해 30억4192만 원의 임금이 체불됐다. 원도급에서 47명, 하도급에서 265명에 대해 각각 2억1435만 원, 28억2757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월부터 공사대금지급 관리시스템(조달청 '하도급지킴이')을 LH 전국 건설현장에 전면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도급대금, 자재ㆍ장비대여대금, 노무비 등 공사대금 체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LH는 '체불임금 제로 시대'라는 새 정부 정책기조에 부응하고 공정ㆍ투명한 건설생태계 조성과 건설근로자 보호를 위해 '하도급지킴이' 시
신한은행이 조달청에서 제공하는 정부계약 하도급 관리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전용 결제상품인‘하도급지킴이 기업통장’을 출시했다.
정부계약 하도급 관리시스템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공사대금이 하도급자와 근로자에게 기간 내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감독하기 위해 조달청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이 상품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를 통해 발주한 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