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사라휴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미국 시카고 트리뷴의 피겨 전문기자 필립 허시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사라 휴즈를 언급하며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필립 허시 기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트리뷴 칼럼에서 "소트니코바는 피겨 역사상 가장 큰 의문으로 남을 심사위원단의 결정에 의해 조국 러시아에 최초
'돌아온 피겨여왕' 김연아의 '레미제라블' 연기에 주요 외신들이 극찬했다.
김연아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4점을 기록하며 전날 쇼트프로그램(72.27점)과 합계 종합 201.61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가 기록한 이 점수는 아사다 마오(일본)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사진)가 김연아에게 보낸 이메일 전문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의 피겨 전문기자 필립 허시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서가 보낸 이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이메일에는 "아사다 마오의 에이전시가 나와 우리팀과 함께 일 할 것을 제의했다"는 것이 명시돼 있다.
하지만 오서 코치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