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 나이트 명언
“남들보다 우월해지려면 모범적이어서는 안 된다.”
미국의 기업인. 나이키의 공동 설립자. 세계 여행을 하다가 일본 고베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든 신발 브랜드를 본 뒤 영감을 얻어 같은 고향 출신의 육상코치 빌 바우만과 신발 회사 나이키를 세웠다. 오늘은 그의 생일. 1938~.
☆ 고사성어 / 동산태산(東山泰山)
사람은 높은 곳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 공동 창업자인 필립 나이트가 자신의 모교인 미국 스탠퍼드대에 4억 달러(약 4951억원)를 쾌척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탠퍼드대는 이날 대학원 과정을 지원하는 나이트-헤네시 장학 프로그램(Knight-Hennessy Scholars Program)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나이트-헤네시 장학 프로그
(편집자주: 글로벌 기업들이 인재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고경영자(CEO)들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발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 사태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의 인재를 기업의 주축으로 키워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의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구축하기 위해 채용부터 복지와 교육 등 인사 전과
나이키를 세계 최고 스포츠용품 업체로 끌어올린 힘은 마크 파커 최고경영자(CEO)의 창조성에서 나왔다.
파커는 지난해 9월 미국 경영 월간지 패스트컴퍼니의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CEO’로 선정되며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소비자 개개인을 겨냥한 특화 상품 판매 전략으로 매출 증대에 성공했다.
과거에는 18세와 22세의 소비자를 똑같은 목표로 삼았지만
(편집자주: 글로벌 시대에 성공적인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대학원(MBA) 진학은 모든 직장인의 꿈이다. 불황이라고는 하지만 MBA에 대한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이 이를 반영한다. MBA도 다같은 MBA가 아니다. 상당한 비용과 시간은 물론 자신의 미래를 거는 만큼 누구나 인정하는 상위권의 MBA를 가는 것이 중요하다. 10회에 걸쳐 글로벌 MBA ‘톱10
애플의 아이폰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이 IT 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심장역할을 하고 있는 스탠퍼드대 MBA 졸업자들은 성공한 CEO가 성장해 후배들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즉 실리콘밸리 생태계를 선순환시키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