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누적 판매 20억 캔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된 후 만 6년 9개월 만에 20억 캔 판매를 돌파했는데, 이는 초당 9.4캔 판매된 수준이다.
출시 7개월 만에 1억 캔 판매를 기록한 필라이트는 12개월 만에 2억 캔, 22개월 만에 5억 캔, 41개월 만에 10억
발포주 필라이트가 누적판매 12억캔을 넘어섰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가 출시 1525일(6월 27일 기준)만에 12억 1500만캔을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4월 25일 출시된 필라이트는 1초에 9캔 꼴로 판매됐다. 최근 2년 3개월 동안 7억 캔이 판매된 필라이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출시 초기 2년 만에 5억캔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필라이트의 네 번째 신제품이 탄생했다.
하이트진로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하고 필라이트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시장이 활성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는 추세를 고려해 알코올 도수 2도의 과일 발포주를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선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브랜드가 3일 기준 누적 판매 '7억 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는 1초에 9캔씩 판매된 것"이라며 "우리나라 성인 1명당 16.7캔(20세 이상 성인수 4203만 명)을 마신 것으로 캔을 연결하면 지구 둘레를 약 2바퀴 돌 수 있는 수량"이라고 했다.
필라이트는 앞서 2월 5억 캔 판매 돌파 기록에 이
‘테슬라에 이어 테라로까지…’
하이트진로가 맥주 신제품 ‘테라’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테라는 출시 100일만에 1억병이 팔려나가며 하이트진로의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테라의 빠른 성장은 기존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접목한 폭탄주 일명 ‘테슬라’의 인기도 한몫했다.
최근에는 테라가 ‘진로 이즈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활한 ‘뉴트로 ‘진로’의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의 세 번째 신제품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 바이젠(Filite WEIZEN)’을 오는 25일 출시하고 시장 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 한다고 18일 밝혔다.
필라이트 바이젠은 기존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를 즐기는 소비자층은 물론 밀 맥주를 선호하는 음용층을 겨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