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물가 안정 기여를 위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더 리미티드 2차 행사를 연다. 1차 때보다 상품 품목을 확대하고 삼성전자와 협업한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처음으로 포함시킨 것이 핵심이다.
12일 이마트에 따르면 더 리미티드는 매 분기별로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을 선정해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2차 상품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모찌 크림치즈 곶감ㆍ아이스 강정 출시SPC삼립 ‘빚은’, 캐릭터 모양의 설기 판매신세계푸드 ‘시그니처 피칸파이’, 대용량 사이즈로 온 가족 같이 먹기 좋아매일유업, 딸기요거트 롤케이크 선보여커피프랜차이즈 업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피ㆍ차 선물세트 판매
식품업계가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간식으로 여겨졌던 요거트가 ‘한끼 식사’로 변신하고 있다.
이전에는 딸기, 복숭화 등 과육이 담긴 떠먹는 요거트, 그릭 요거트처럼 무가당, 건강을 강조한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플레인 요거트와 곡물을 함께 담은 간편대용식(CMR) 요거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호상형 요거트(떠먹는 요거트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토핑 요거트 ‘덴마크 요거밀 왕초코링, 왕초코볼, 카카오 그래놀라’ 등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덴마크 요거밀’ 3종은 용기가 두 칸으로 분리돼 한 쪽에는 플레인 요거트가 들어있고 다른 쪽에는 토핑이 담겨있어 두 가지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토핑 요거트다. 요거
연말 식품업계에서는 업체 간 협업을 통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 제품에 '신선함'과 '새로움'을 더해 화제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날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 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손잡고 ‘비요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콜라보레이션한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손쉽게 홈 카페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블렌딩 차 제품 ‘티룸(TEAROOM)’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음료를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Homecafe)족’을 겨냥해 출시된 이번 신제품 티룸은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일과 꽃, 허브 등을 조합한 다양한 맛
허양임이 건강에 대한 꿀팁을 공개해 화제다.
허양임은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 속 재료들에 대해 의학적 정보를 제공했다.
허양임은 직접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방법을 공유하는가 하면, 흰쌀 대신 잡곡을 먹었을 경우 효능에 대해서 소개했다. 그는 우유 1L를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시중에 파는 요구르트를 첨가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매일유업과 손 잡고 요거트 담은 도시락을 31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허니&숯불치킨이닭’ 도시락은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제품이다. 기존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달리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여 동반구매가 높은 인기 디저트를 함께 담았다.
이 도시
외식 트렌드의 기본 코드가 건강함으로 자리잡으면서 각종 식품에 건강함을 강조하는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야구용어의 하나로도 익숙한 ‘오버런(Overrun)’은 인기 디저트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젤라또를 설명할 때 쓰인다. 식품용어로 오버런이란 액체 상태의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냉각과정을 통해 반 고체 상태의 아이스크림으
성공한 사람들의 일상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국 CNN머니는 2016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IT 업계의 떠오르는 젊은 스타 8인방의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온 이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추고 있으며, 특히 운동과 식사에 대해선 남들과 다른 확고한 원칙을 갖고 있다.
◇워커&컴
남양유업이 리얼 플레인 요거트를 표방하며 내놓은 ‘milk100’이 출시 5개월 만에 일평균 12만개가 팔리는 등 단기간에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
‘milk100’은 탈지분유나 설탕, 안정제 등을 사용하여 만든 지금까지의 요거트와는 달리 1등급 국산 원유를 유산균만으로 발효시킨 제품이다. 첨가물 뿐 아니라 어떠한 추가 원료도 사용하지 않은 순수 플레인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 모델들이 슈퍼푸드인 통곡물 아몬드, 크랜베리가 들어간 요거트 ‘액티비아시리얼’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액티비아 시리얼’은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에 영양이 풍부한 통곡물과 아몬드, 크랜베리를 한 컵에 담아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 모델들이 슈퍼푸드인 통곡물 아몬드, 크랜베리가 들어간 요거트 ‘액티비아시리얼’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액티비아 시리얼’은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에 영양이 풍부한 통곡물과 아몬드, 크랜베리를 한 컵에 담아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발효유다. 플레인 요구르트 시장의 대표주자인 매일유업은 최근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의 리뉴얼 제품을 선보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리뉴얼 제품에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을 농후발효유 유산균 법적
식품, 주류, 화장품 등 유통업계 전반에서 사이즈 전쟁이 뜨겁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용량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동시에 그램(g)당 가격까지 따지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대용량 제품이 쏟아지면서 ‘대형과 미니’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가격경쟁력 있는 대용량 ‘짐승 제품’ 인기 ↑ = 대용량 제품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불
매일유업은 LGG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업그레이드한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매일바이오 플레인 리뉴얼 제품에 새로 채용한 ‘LGG 유산균’은 전 세계에서 20여년간 800여건의 연구 논문을 통해 객관적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지난해 143억원의 매출을 기
풀무원다논이 요거트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깊고 진한 맛의 그릭스타일 요거트 ‘그릭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릭 플레인은 지방 함량이 적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 이상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플레인 요거트 본연의 맛은 살리고 치즈와 레몬과즙을 가미해 산뜻하고 향긋한 풍미가 돋보인다. 또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100
남양유업이 국내 발효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남양유업은 28일 100% 생우유로 만든 국내 최초 삼각컵(트라이앵글컵) 형태의 플레인 요거트 ‘밀크(milk)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밀크100’은 탈지분유나 설탕, 안정제 등을 사용해 만든 지금까지의 요거트와 달리, 1등급 국산 원유를 유산균만으로 발효시킨 제품으로, 첨가물뿐 아니라 어떠한 추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제품과 섞어 더욱 시원하게 즐기는 쿨믹스(Cool mix) 레시피가 블로그,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돌코리아 ‘후룻볼’은 엄선된 과일을 100%과일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후룻볼의 과일과 100% 주스에 플레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