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모의 여동생과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 친동생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차지연의 여동생은 차지연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며 무용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차지연의 소속사는 “차지연의 친동
'슈가맨' 차지연이 거미를 상대로 또 다시 승리를 거뒀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러브홀릭과 플라워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들의 노래를 소화할 쇼맨으로는 거미와 차지연이 출연했다.
차지연과 거미는 앞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를 놓고 겨룬 바 있다. 당시 거미는 차지연에게 가왕 자리를 빼앗긴
'슈가맨'에 그룹 플라워가 소환됐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1999년 데뷔한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가 16년만에 완전체로 등장했다.
이날 플라워는 보컬 고유진을 필두로 녹슬지 않은 명곡 'Endless'를 열창해 객석의 30, 40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플라워는 1999년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