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품질 혁신을 위한 신공정을 도입하는데, 프로텍이 약 20여대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5일 오후 3시 14분 현재 프로텍은 전 거래일 대비 8.36% 오른 2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전자신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D램 칩 품질을 최대 3단계로 나눠 선별할 수 있는 장비(Sorter)를 발주했다....
연구원
◇프로텍
시장의 오해가 해소되면 주가는 반등할 것
주요 사업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 개발 및 장비
메인장비 디스펜서 장비는 캐쉬카우 역할을 하는 중요 장비
중장기적 계획으로 장비 다각화, 고객 다변화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단계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에이비온
경쟁약물 대비 안전성 약 3 배
Vabametkib 임상 2 상 Cut off 데이터 발표...
그로쓰리서치는 4일 프로텍에 대해 회계처리 이슈가 재무제표에 영향을 끼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지금은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에 유지할 때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프로텍은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반도체 후공정 장비 개발 및 정비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디스펜서, 다이본더, 무인운반차 등을 주요 사업으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3억 원, 362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157억 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신라젠(22.72%), 레인보우로보틱스(17.77%), 삼천당제약(9.10%), HPSP(8.72%), 알테오젠(8.07%), 가온칩스(7.36%), 프로텍(6.45%), 주성엔지니어링(5.71%) 등이 강세였다.
현대바이오(-3.42%), 동화기업(-3.16%), 디어유(-3.06%), 제이앤티씨(-2.56%) 등은 약세였다.
98p(0.32%) 상승한 934.5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1290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외인과 기관은 각각 458억 원, 6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오스코텍(22.88%), 펩트론(7.10%), 에코프로에이치엔(5.91%), 에코프로(5.54%), 에코프로비엠(5.24%) 등이 강세를, ISC(-8.13%), 루닛(-7.16%), 프로텍(-5.97%), HPSP(-5.26%)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개인 홀로 2735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1620억 원 913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오스코텍(21.70%), 에코프로에이치엔(8.81%), 하나기술(8.43%), 삼천당제약(4.78%) 등이 강세를, ISC(-9.02%), 루닛(-7.01%), HPSP(-5.26%), 프로텍(-5.1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보로노이(9.17%), 가온칩스(8.32%), 동운아나텍(5.68%), 레인보우로보틱스(5.52%), 성일하이텍(5.21%), 에코프로에이치엔(4.75%), 오스코텍(4.01%) 등이 강세를, ISC(-8.69%), 프로텍(-5.12%), 고영(-4.93%), HPSP(-4.70%), 더블유씨피(-4.37%)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포인트(0.36%) 오른 896.28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918억 원, 217억 원 순매한 반면 기관은 1072억 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ISC(24.79%), 포스코엠텍(20.36%), HPSP(16.69%), 에스앤에스텍(16.07%) 등이 올랐다. 루닛(-7.13%), 프로텍(-6.85%), 솔브레인(-5.84%), 디어유(-4.56%) 등은 내렸다.
03포인트(0.23%) 오른 895.10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61억 원, 7억 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인은 1467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ISC(23.93%), HPSP(14.21%), 에스앤에스텍(11.78%), 포스코엠텍(10.91%), 프로텍(7.64%)가 상승세고, 하나기술(-5.86%), 하이드로리튬(-3.97%), 메지노(-3.42%), 성우하이텍(-2.80%) 등은 내림세다.
65포인트(2.32%) 내린 870.5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4587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49억 원, 3503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성우하이텍(26.47%), 하나기술(6.36%), 메디톡스(6.21%), 디어유(3.83%)등이 상승했다. 포스코DX(-8.69%), 테라사이언스(-8.13%), 프로텍(-7.52%), 루닛(-7.30%) 등은 하락했다.
92포인트(2.12%) 내린 872.26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3822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27억 원, 241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성우하이텍(26.19%), 디어유(6.38%), 하나기술(6.26%), CJ ENM(4.23%) 등이 강세다. 포스코DX(-8.36%), 프로텍(-7.69%), 테라사이언스(-7.08%), 넥스틴(-5.97%) 등은 약세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옵트로, 유니슨, 프로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옵트로는 29.85% 오른 7960원에 장을 마쳤다. 유니슨과 프로텍은 30%씩 올라 2210원, 3만51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없다.
바이옵트로는 이날 반도체 기판 제조용 검사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검사기 수요처로...
◇SK이노베이션
헝가리/미국 플랜트의 수율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에 이어 적자지속 전망
작년 증설한 헝가리/미국 배터리 플랜트의 가동률/수율 개선 움직임
방향족 마진의 추가적인 상승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프로텍
반도체 디스펜서에 특화된 후공정 설비업체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
신규 장비를 통한...
신남식 사내이사는 전북대 기계공학과 졸업, LG이노텍 부장, 프로텍 생산업무 총괄이사로 일한 바 있다. 생산시스템과 생산기술의 관리 및 양산 등 생산업무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35년간 경력을 쌓아왔다.
박진석 사외이사는 서울대 법대 졸업, 제50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40기) 후 법무부 공익법 무관, 현대중공업 법무실, 직방 법무팀, 딜로이트 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