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시청률 17.7%, 신디로 등장한 아이유 "모두 고마웠어요"
20일 마지막 방영된 '프로듀사'가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중 신디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아이유는 종영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감을 남겼다.
21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마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프로듀사’, 시청률 17.7%로 종영 ‘동시간대 1위 유종의 미’...김수현ㆍ아이유 통했다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프로듀사’ 마지막회는 1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프로듀사’는 김수현, 아이유의 톡톡 튀는
*김수현, '프로듀사' 시청률 일등공신…'별그대' 도민준 넘은 어리바리 백승찬 저력
'프로듀사'의 막방 시청률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배우 김수현이 ‘프로듀사’를 통해 ‘종합선물세트’ 매력을 과시하며 그가 가진 저력을 입증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서수민)’에서 예능국 신입PD ‘백승찬’
프로듀사 시청률이 주목받으면서 30일 프로듀사에 출연한 이승기의 역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된 KBS 프로듀사에서는 이승기가 까메오로 출연했다. 이승기는 착한 이미지를 콘셉트로 잡은 연예인으로 출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는 스태프에게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가 하면 공효진에게는 "누나, 누나" 하면서 기습 백허그를 하며 친밀도를 과시했다.
그
프로듀사 시청률이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 드라마 '프로듀사'는 전국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29일 방송분 11.2%를 다시 한번 깬 것이다.
프로듀사의 인기 비결로는 PD 세계의 민낯을 보여주는 튼튼한 소재 위에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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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프로듀사'는 전국기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10.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찬(김수현)이 신디
프로듀사 시청률이 11% 대에 안착했다. 방송 초기 지루하다는 혹평을 받았던 출연자 내래이션 부분에 대한 반응도 돌아서고 있다.
23일 방송에서는 김수현(백승찬 역)과 공효진(탁예진 역)이 각각 짝사랑 상대를 눈치 챈 내용의 내래이션이 등장했다.
극 중 김수현은 공효진이 차태현(라준모 역)을 짝사랑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친구라고 말로는 그러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