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사모대체 블라인드펀드(PEF) 위탁 운용사로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형 부문 위탁운용사에 IMM PE와 MBK파트너스, 중형 부문에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과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선정됐다.
앞서 공무원연금은 이달 3일까지 PEF 위탁운용사...
현재 최대주주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의 지분 매각에 나선 가운데 스카이레이크PE가 공개매수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는 보도다.
프랙시스캐피탈은 지난해 말 지분 전량인 46.91%(1058만1680주)에 대한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2019년 비즈니스온 경영권을 확보한 프랙시스캐피탈은 약 5년만에 엑시트(Exit·투자금...
2019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 캐피탈에 인수된 이후 적극적인 M&A를 통해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글로싸인, 플랜잇파트너스, 넛지파트너스, 시프티를 인수하며 기업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SaaS 솔루션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해 인수한 시프티와 연말정산솔루션(YETA) 등 HR 부문은 지난해 매출 비중 10.8%까지 성장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번개장터 대주주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소속최재화 대표와 공동 대표이사 체제 수립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의 신임 대표이사에 강승현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전무가 선임됐다. 이번 결정으로 최재화 현 대표이사와 공동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번개장터는 공동 대표이사 체제 수립과 함께 조직을 개편하고 조직력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28일...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한금융그룹과 기존 투자자인 프랙시스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후속 투자로 참여했으며, 신규투자자로 시그나이트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번개장터는 앞서 2020년 4월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스투엘파트너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560억 원의...
이번 번개장터에 대한 총 투자금액은 820억 원 규모로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신규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이 외에도 먼저 투자를 확정한 신한금융그룹 외에 기존 투자자인 프랙시스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중고거래 시장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 번개장터가 중고거래가 활성화된 명품...
두산로보틱스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로봇의 상용화가 다가오며 글로벌 로봇 시장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17년 245억 달러(약 29조 원) 수준이던 글로벌 로봇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22%를 기록하며 2020년 444억 달러(약 53조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러한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 투자사는 두산로보틱스의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인정해 보통주 신주 44만1998주를 주당 9만498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 증자에 참여했다. 증자 이후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두산의 지분율은 100...
이번 투자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앵커투자자로 주도하고 다수의 기관이 참여했다. 디앤디파마텍이 보유한 핵심 파이프라인의 안전성과 다양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통한 높은 성장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단위의 기업가치가 거론되며 화제가 되는 디앤디파마텍은 2018년 시리즈A를 통해 190억 원, 2019년...
이에 제3자 배정 대상자인 국내 사모펀드(PEF) 프랙시스캐피탈과 중국 IT업체 텐센트가 각각 3000억 원과 1000억 원씩을 출자해 JTBC스튜디오의 전환우선주(CPS)를 인수할 예정이다.
앞서 제이콘텐트리는 지분 60.5%를 보유한 종속회사인 JTBC스튜디오가 내년 3월 제이콘텐트리의 100% 자회사 제이콘텐트리스튜디오를 흡수 합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국내 사모펀드(PEF) 프랙시스캐피탈이 지난해 인수한 비즈니스온이 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 업체를 인수했다.
21일 코스닥 상장사 비즈니스온은 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 업체인 글로핸즈의 주식 3만3309주(지분 85.95%)를 약 60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비즈니스온의 경영권을 인수한 프랙시스캐피탈은 기존 사업 효율화와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우수 GP로 선정된 10개사는 기업 VC 부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기업PE 부문 △유진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실물부동산 부문 △NH-Amundi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T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실물인프라 부문 △IMM인베스트먼트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우수 EXIT 사례로 선정됐거나...
지난 1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경영권 투자를 진행한 이후 유치한 첫 번째 대규모 투자다. 이번 투자에는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스투엘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투자자들은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번개장터의 거래 규모와 높은 성장 가능성에...
통합 법인인 번개장터 주식회사에서 김대현 파트너는 최고커머스책임자를 역임, B2C 커머스 사업을 이끌었으며, 김철우 파트너는 최고제품책임자를 역임하며 서비스 개발을 이끌었고 사모펀드 프랙시스캐피탈과의 매각딜을 리드했다.
김태성 파트너는 “창업이 고되고 외로운 길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며, “후배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프랙시스캐피탈)가 국내 1위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를 운영하는 번개장터주식회사(번개장터)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그리고 신임 대표이사로 이재후 전 티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랙시스캐피탈은 이번 딜을 통해 번개장터 창업자 장원귀 전 대표이사와 기존 벤처투자자의 주식을...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를 인수한 프랙시스캐피탈은 2013년 베인에서 컨설턴트로 함께 일하던 라민상·이관훈·윤준식 대표 3명이 공동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에는 3명의 대표를 포함해 베인 출신이 총 5명이다. 이 밖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 정도현 대표와 이찬우 부사장, MBK파트너스의 이진하 부사장과 김정환 전무, 박찬우 IMM PE 전무도...
◇전문화와 차별화로 불황 속 중고시장 성장=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1500억 원 규모로 번개장터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안으로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1년에 설립된 번개장터는 국내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의 최강자로 꼽힌다. 이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은 모바일 세대에 최적화된 사용자경험(UX)과 높은...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번개장터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안으로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각은 통매각 방식이다. 시장에서는 회사 밸류에이션이 1500억 원 안팎에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매각가가 1500억 원 안팎으로 정해지게 된다면 경쟁업체로 손꼽히는 당근마켓의 기업가치(약 1000억 원)를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