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페이스북
최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페이스북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안현수(빅토르 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푸틴 페이스북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 뿐 아니라 쇼트트랙 안현수, 스케이트보드 메달리스트 등 각 종목 메달리스트의 모습을 한 데 모은 사진이 올라왔다.
선수들의 포즈가 제각각인
푸틴 페이스북, 김연아 서명운동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페이스북이 김연아 은메달 소식에 분노한 한국의 네티즌들에게 몸살을 앓고 있다.
21일 저녁 블라디미르 푸틴에 관한 커뮤니티 페이지는 현재 한국의 네티즌들의 글로 도배돼 있다. 푸틴의 페이스북에는 “푸틴대통령님 양심 지킵시다”, “푸틴 비열하다”, “이건 나라 망신이야”, “올림픽의 수치”,
러시아 피겨심판, 소트니코바 비매너, 김연아 서명운동
러시아 피겨심판이 석연찮은 판정으로 김연아(24)가 금메달 2연패를 놓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와 블라디미르 푸틴(62) 러시아 대통령에게까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합계 224.59점)가 금메달을 차지한 21일 새벽 ISU의 페이스북에
푸틴 페이스북 안현수 인터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페이스북 커버 사진에 빅토르안(안현수)이 등장했다. 단순히 금메달 획득에 의한 기쁨을 넘어 다양한 시각으로 푸틴의 의도를 파악하는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안현수에 대한 관심이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약 50만명의 고려인을 러 정부가 직접 아우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중론이다.
빅토르안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빅토르 안(안현수)이 쇼트트랙 금메달 획득 후 러시아 국기를 흔드는 사진으로 변경해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오후(한국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빅토르 안(안현수)가 메달 획득 후 러시아 국기를 흔드는 사진으로 변경했다. 사진에는 "세번째 금메달-빅토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