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프랑수아 코울리어 ISO/IEC JTC1 SC 41 의장과 세이조 오노에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 총국장이 참석해 각각 디지털트윈과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표준화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후 ICT 표준화 유공자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특허경영·지원 공적 표창, 표준특허 창출 공적 표창 등의 시상식이 이어진다.
3일간의...
이날 회의에는 ITU 이재섭 표준화 총국장과 KT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을 비롯해 NTT, KDDI, 차이나 모바일 등의 한·중·일 주요 통신사업자와 NEC, 화웨이 등 장비제조사 등 총 15개 기업의 CTO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시아 사업자가 뛰어난 통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유럽, 미국에 비해 영향력이 제한적이었다는 데에 동의하고, 5G 기술표준화는 한중일 통신...
이번 전권회의에서는 세계 170여개국의 장·차관급 140여명을 포함한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초 표준화총국장 당선 △7번 연속 ITU 이사국에 피선 △한국 주도 결의안 채택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으로 원활한 회의 운영 △한국인 최초 ITU 이사회 의장(민원기 의장) 선출 등의 성과를 냈다.
ITU 표준화총국장 진출은 ITU 가입 60여년 만에...
이번 전권회의에서는 세계 170여개국의 장·차관급 140여명을 포함한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초 표준화총국장 당선 △7번 연속 ITU 이사국에 피선 △한국 주도 결의안 채택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으로 원활한 회의 운영 △한국인 최초 ITU 이사회 의장(민원기 의장) 선출 등의 성과를 냈다.
또 지난 7월에는 창조경제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한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1952년 ITU에 가입한 이후 최초로 고위 선출직인 표준화총국장을 배출하고, 주요 의제가 채택되는 등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권회의는 지난달 20일 개막한 후 본회의와 분과회의 특별작업반회의 등 모두 800여 차례 회의가 열려 각종 글로벌 현안을 논의했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사물인터넷 촉진'과 '정보통신기술...
특히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만큼 △최초 표준화총국장 당선 △7번 연속 ITU 이사국에 피선 △한국 주도 결의안 채택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으로 원활한 회의 운영 등의 성과도 냈다.
ITU 표준화총국장 진출은 ITU 가입 60여년 만에 전권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가 가장 야심차게 추진한 과제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공개표준 개발, Post-2015 어젠더 목표달성에 기여', '표준화총국장은 다양한 서비스 출현을 촉진할 수 있는 연구반 활동을 촉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결의는 2012년10월 전권회의준비기획단이 출범해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공조해 의제로 선정된 것으로, 아태지역 준비회의에서 회원국들의 지지로 공동결의(ACP)로 채택되어 지난 8월...
표준화총국장은 이동통신, IPTV, 정보보안 등 글로벌 ICT 표준에 대한 죄총 결정 권한을 가진다. 이 연구위원이 당선될 경우 임기는 4년이지만 연임이 가능해 최장 8년 동안 글로벌 ICT 표준화 부문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표준화는 제품·서비스의 규격·기준을 전 세계적으로 통일하는 작업을 말한다.
게다가 이재섭 박사의 주 전공 분야가 차세대...
특히 사이버 보안에 대해서는 “ITU는 전 세계에 안정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며 “기본적인 원칙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를 이끌어 낼 의무가 있으며 이를 의제에 포함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섭 한국과학기술원 IT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이 나서는 표준화총국장 선거는 24일 오후 치러진다.
한편 이재섭 카이스트 IT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이 후보로 출마한 표준화총국장과 전파총국장, 개발총국장 등 3명에 대한 선거는 24일 치러진다.
표준화총국장 선거에서는 이 연구위원이 터키의 아흐멧 에르딘 ITU설립 150주년 이사회 부의장, 튀니지의 빌렐 자모시 ITU 표준화총국 연구분과장 등 2명의 후보와 표 대결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이날 낮 12시30분 각국...
표준화총국장 선거에 대해서도 상당한 기대감을 보였다 최 장관은 "당선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후보인 이재섭 카이스트 연구위원의 능력과 정부의 노력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ICT 융합', '사물인터넷 촉진' 등 두 가지 의제가 결의안으로 채택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러...
표준화총국장은 이동통신, IPTV, 정보보안 등 글로벌 ICT 표준에 대한 죄총 결정 권한을 가진다. 이 연구위원이 당선될 경우 임기는 4년이지만 연임이 가능해 최장 8년 동안 글로벌 ICT 표준화 부문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게다가 이재섭 박사의 주 전공 분야가 차세대 네트워크로 표준화가 이뤄질 경우 전 세계는 물론 간접적으로 우리나라에도 긍정적인...
그는 “전권회의 150주년 앞두고 전략적, 재무적 계획이라는 주요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며 “23일에는 TU 사무총장, 사무차장, 표준화총국장을 비롯해 이사국 등을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커다란 꿈을 함께 꾸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으니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매일 인류의 역사를 써 내려가 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길...
ICT 정책, 우수한 기술을 소개해 중남미, 아·중동 및 동구 등의 진출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양자회담을 적극 활용해 2014 ITU 전권회의에서 진행되는 표준화 총국장 선거와 이사국 출마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ICT 전략대화’라는 이름으로 오는 28일 서울에서 장관급 양자회담을 진행한다.
또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ITU 표준화총국장직에도 도전한다. 표준화총국장을 배출하는 것은 세계 ICT 정책ㆍ기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지 교섭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국민·기업·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행사도 개최된다.
1주차에는 개회식 직후 공식...
표준화총국장은 이동통신, IPTV, 정보보안 등 글로벌 ICT 표준에 대한 죄총 결정 권한을 가진다. 이 연구위원이 당선될 경우 연임이 가능해 최장 8년 동안 글로벌 ICT 표준화 부문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학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은 “우리나라가 이번 전권회의 개최를 통해 미래 글로벌 ICT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ICT 분야 기술...
표준화총국장은 이동통신, IPTV, 정보보안 등 글로벌 ICT 표준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연구위원이 당선될 경우 연임이 가능해 최장 8년 동안 글로벌 ICT 표준화 부문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 기간 동안 다양한 특별행사들도 열린다. 우선 국내외 420개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 IT쇼 2014’ 행사가 다음달...
윤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아·태지역의 공동의 번영을 위한 ICT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참석 장·차관 등을 대상으로 전권회의 한국 개최 홍보와 한국의 표준화 총국장 및 이사회 진출을 위한 지지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 차관은 회의 첫날 ‘ICT와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스마트 정책’을 주제로 한 정책발언을 통해 창조경제가 일자리...